주군의 태양 늑대와 염소 이야기 결말예상 담았다고?!

주군의 태양 캬악~ 이거 완전 정주행하게 만드는 구만!!

 

예고편 보고 귀신이 갑자기 나오는 거에 깜놀해서 아예 볼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며칠 전부터 케이블에서 한 회 우연히 보고 완전 재미있어서

1회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주군의 태양 결말이 늑대와 염소 이야기에 나온다고 해서 책도 후다닥 읽고!

늑대와 염소 이야기는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바로 이 책이 원작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진즉에 완소 애니로 몇번이고 보았다는~~

원작은 풍우 치는 밤에,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 소냥, 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

이렇게 6권 시리즈에요.

광고나오는 중간 중간 아이들이랑 같이 보고 있어요~

드라마도 보고 책도 보고~ ㅎㅎㅎ

 

 

 

 

 

아이들하고 신랑이랑 다 모아두고 주군의 태양을 봤어요.

으아. 전 왜 이리 궁금한건 못참는 건지.

웹툰이랑 드라마에 한번 빠지면 그냥 끝장을 보고 마네요.

이거 마지막까지 나온 것도 아니라서 이제부터 매주마다 다음편 기다려야하는데!

보면 안되는데... ㅠㅠ 주군의 태양 이거 정말 지대로 재미있네요.

 

15세이상 관람가인데 두 녀석들하고 같이 보고 있다는.

왜냐? 귀신 나오는거 무서워서 밤에 새벽에는 절대로 혼자서 못보겠다는!

꼬셔서 보고 있다는~~~

아이들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왠걸 저만 놀라고

제가 깜놀하는거에 재미있어서 아이들 더 좋아하네요.

 

아직 못보셨다면~~~ 한꺼번에 정주행으로 고생하지 마시고

하나씩 챙겨보시길~

요즘 드라마는 왜이리 재미있는 것인지!! 도대체 책을 못들게 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역사책들.

표지도 못보고 한쪽에 쌓아만 놨어요. 찬밥신세~

어쩔 수 없다. 주군의 태양 다 볼때까지!!! 기다려다오.

 

 

 

 

 

앗! 그런데 주군의 태양보는 중에

큰아이가 어 우리 여기 갔던 곳인데? 합니다.

엥? 우리가 여길 언제가?

화성 동탄 엔터식스!!!였습니다.

주말마다 찾아가던 곳인데 우리가 안간동안 뭣이!!

주군의 태양 촬영을 했단 말이냐!!

 

아이들이 주군의 태양하는 촬영 보고 싶다고

나중에 엔터식스에 가보자고 하네요.

오오~~~ 조만간 소지섭과 공효진을 볼 수 있는건가요!

우리가 늘 가던 곳들이 나오니 너무 신기합니다.

엔터식스 메타폴리스점에 가서 소간지!!  꼬옥 보고 말겠습니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 호러 드라마라고 소개되어있네요.

홍자매 극본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된다는!!!

처음에 소지섭과 공효진이 과연 어울릴까? 싶었는데

완전 잘 어울리네요.

산발을 하고 광녀처럼 하고 있어도 공효진 어찌 이리 이쁜가요.

소지섭은 뭐 말할 필요가 없다는.

 

 

 

 

 

"죽었으면 끝이야 산사람을 괴롭히지마."라는 소간지 주군!

자뻑대마왕 공효진 태양.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섬뜩한 귀신이 나타나는 사건을 해결할때마다

서로를 알아가고 아끼게되는 게 넘 달달하게도 다가오네요.

 

스티브 잡스랑 얘기할 수 있냐고 물어보고

옆에 붙어서 레이다 꽂으라고 하는 둘의 관계가 넘 재미있네요.

 

세상 모든 귀신들이 달려들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면!!! 아악 정말 어찌살까요.

캬악!!! 이런 생각을 하던 중

주군이 태양을 꼬옥 안아줍니다.

교통사고로 귀신들이 득실거리자 태양이 겁에 떨고 있으니까

 

"방공호 왔어 숨어."

"난 저렴한 새우과자가 아니야"

 

으아!!!! 으아!!! 뭥미.

 

 

 

 

 

말못하는 귀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여자의 설정!

미국드라마 중 고스트 위스퍼러를 떠올리게 하지만~

공효진의 연기가 그런 것들은 뭐~~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제니퍼 러브 휴이트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공효진만의 매력이 아주 제대로라는!!

그런데 제니퍼 러브 휴이트도 이런 긴 치마를 자주 입는데

공효진도 화려한건 아니지만 허연 긴 치마를 입고 나온다는.

 

 

 


 

 

점점 밝혀지는 주군의 과거도 흥미롭고

그것보다 아무런 관심없던 태양에게 주군이 점점 빠져드는 게 압권이네요.

태양은 청소부옷 입어도 이쁘네요. 도대체 뭐니. 이쁘다.

확실히 제가 아줌마가되긴 했나봅니다.

이제는 이쁜 연애인들 보면 아이고~ 이뻐라가 절로 나오니. ㅠㅠ

할머니가 이쁜 아가씨들보면 하는 말투가 그냥 제대로.


 


 

앗! 주군의 태양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말에 또 급검색질.

늑대와 염소 이야기에 결말예상을 담았다고 하는데 큰일입니다. 큰일.

아직 10회까지 정주행하지 못했어요. 흐미.

거기보면 더 자세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몇회 건너뛰고 보기도 뭐하고 ㅠㅠ

안타까움에 책으로 달래봅니다~

요즘 VOD가 3주 후에 무료화가 되가지고 몇일 뒤가 되야 5회가 무료가되네요.

오늘 부터는 본방사수할테닷!

 

주군의 태양 늑대와 염소 이야기 10화에 나온 부분은

태양 공효진이 본인이 늑대고,

주군을 염소로 빗대어 상황을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전 처음에 이 이야기 듣고 공효진이 염소 메이인줄 알았다죠.

그런데 늑대가 공효진이라니!!!

 

늑대인 가브와 염소인 메이의 이야기!

이거 정말 재미있는데 악!! 이건 새드앤딩인걸!!

애니 보면서 완전 눈물 줄줄이었는데 설마 설마... 새드앤딩은 아니겠죠?

넘 궁금해서 10회 부분 살짝 스포 보니까

주군이 태양보고 좋아한다고 고백하긴 했는데

알아서 방공호에 기대다 떠나라고 했다던데...

이거 참... 불길한 예감.

오늘 또 나온다고 하니 확실하게 알수 있을까요??

 

 

 

 

 

폭풍우치는 밤에는 식욕왕성 늑대와 깜찍당돌 염소의 아슬아슬 우정 만들기 이야기입니다.

주군과 태양의 캐릭터랑 완전 딱 맞는 캐릭터죠.

가부와 메이이야기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가 폭풍우치는 밤에라죠.

 

앞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이 어두운 밤. 폭풍우치는 밤에

발을 다친 가부와 염소 메이가 작은 오두막에 몸을 피하다가 만나게 됩니다.

어두웠기에 서로가 먹고 먹히는 관계인 늑대와 염소라는 사실을 모르고

다음 날 날이 밝으면 오두막 앞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어두워서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폭풍우치는 밤에"라는 암호를 대기로 하죠.

 

염소를 잡아먹는 늑대가 어떻게 염소와 친구가 될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이야기.

하지만 읽다보면 끄덕끄덕이며 둘의 우정에 감동하게 되고

결국은 이루어질 수 없는 우정에 마음아파 펑펑 울고마는 이야기.

 

아직 이 책을 안 읽어보셨다면?

아이들하고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애니와 같이 보시면 감동이 몇배!!

 

 


 

"좋아요. 그렇지만 우리는 서로 얼굴도 모르잖아요."

"그럼, 내가 '폭풍우 치는 밤에 친구가 됐어요.'고 말할게요."

"'폭풍우 치는 밤에'만 말해도 알아요."

"그럼. 우리 암호를 '폭풍우 치는 밤에'로 하지요."


 

 

 

 

 

"둘은 언제나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고 함께 걸었습니다.

그것이 가부한테는 참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늘 함께 있어서, 배가 고플 때도 염소 메이가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냄새가 제멋대로 콧속으로 파고들어왔습니다.

 

지금 주준과 태양의 알콩당콩하지만 일촉즉발 관계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괜시리 비교하면서 보게된다는!!

 

 

 

 

 

"메이, 메이, 제발 살아야 해, 부탁이야. 나 혼자 남겨 두지마."

가부는 메이가 얼지 않게, 온몸으로 메이를 감싸안았습니다.

 

사나운 늑대를 피해 푸른숲을 찾아나선 늑대와 염소는 눈보라 때문에 구덩이에 갇히게 됩니다.

며칠째 굶은 둘은 몸이 점점 쇠약해져갔습니다.

 

"지금 내가 먹이로 보였지?"

"응? 아니야. 아, 아니야. 설마 친구르 먹이로...... 허허허."

가부는 마음을 들켜 버려 민망했습니다.

 

"나, 너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내 목숨을 줄 수도 잇다고 생각한 친구를 만났으니까....."

"가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염소란 걸 알았다면 네가 어떻게 했을까?"

"그야...... 먹어치웠겠지."

"그러니까..... 그 때라고 생각하고... 응! 왜 울어?"

......

"그렇구나. 길고 짧은 차이야 있겠지만. 알았어.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해 볼게. 그래 처음 염소와 만난거처럼 저쪽에서 다가와서

덥석 물면 되는 거지?"

"응. 그럼, 잘 있어...... 안녕, 가부."

 

차마 염소를 먹을 수 없었던 늑대는 염소가 먹을 풀을 찾아 헤매다가

자신들을 쫓고 있던 늑대를 보게됩니다.

 

"목숨을 주어도 좋을 친구라고 했지!"

 

라는 말과 함께 늑대들을 향해 몸을 굴러 눈사태를 일으켰고

눈이 폭풍이 되어 모든 것을 죄다 삼켜버렸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염소는 푸른숲을 바라보며 늑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끝을 맺는데요.

 

설마 설마....

 

으어~~ 이제 주군의 태양에서 아는 것 나올때마다

혼자서 좋아가지고 이러고 있을 것 같아요.

뭐 괜히 내가 아는거 울집에 있는거

여기도 있다!!하면서 신나하고 있는 제모습에...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니?

어허이 드라마 중독되면 안되는디.

이거 도대체 몇부작이냐!!! 끝날때까지 이제 매번 챙겨볼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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