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자 캐릭터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1 내가 만들자 캐릭터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만들자 캐릭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1

 

와아! 큰일났습니다.

내가 만들자 캐릭터 시리즈를 보더니 시리즈를 전부 다 사달라고 하네요.

지난 번에도 내가 만들자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시리즈로 결국 다 사줬는데.

내가 만들자 캐릭터 시리즈도 그렇게 될 것 같아요.

큰아이는 어벤져스! 작은 아이는 포켓몬스터 2를 우선 점찍어놨습니다.

 

내가 만들자 캐릭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는 가위와 칼이 없이 그냥 톡톡 뜯어서 만드는 만들기책이에요.

그래서 가위질과 풀질을 잘 못하는 아이들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전개도면을 보고 순서대로 구멍에 끼워가기만하면 입체적으로 만들어집니다.

포켓몬들이 엄청 많죠!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고 2탄이 또 있네요.

다 모으면 엄청날 것 같아요.

 

 

 

 

 

 

만들어진 커다란 피차츄 얼굴집!!!

뒤에 구멍이 나있어서 포켓몬스터들을 담아놓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헬멧온!!하면서 놀수도 있답니다.

크기가 아이 얼굴만한 사이즈에요.


 



 

 

 

 

 

떼고 접고 끼우면 완성! 포켓몬스터 만들기 17개가 들어있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1이에요.

포켓몬들 이름외우기도 힘든데 아이들은 이걸 어떻게 다 외우나 몰라요.

저는 피카츄밖에 모르는데 터금니, 에몽가, 야나프등등 제대로 적지도 못하겠네요.

엄청 많은 걸 다 줄줄 외워요. 신기합니다.

포켓몬책을 보고 하나씩 떼어서 끼우기만 하면 만들 수 있어요. 

 

 

 

둘이서 사이좋게 나눠가지고 만듭니다.

원래는 작은 아이가 하려고 한건데 큰아이와 같이하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 되도 이런 만들기는 여전히 좋아한다는!!!

초등학생이 되면 만들기책보다 글밥이 많은 책들만 권하게 되는데 이런 책들로 공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해줘야겠어요.

 

 

 

 

예전에는 옆에서 도와줘야하는데 이제는 둘이서 알아서 잘 만들어가요.

만들기책들은 자꾸 자꾸 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잘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수를 하더라도 차근차근 배워가도록 옆에서 그냥 지켜봐주는 것이 정답!

둘이서 만드니까 금방 다 만들어버리네요.

 

만들 조각도 잘 떨어지고 구멍에 끼우는 것도 쉬워요.

그런데 구멍을 낼때 잘 뜯어내지 않으면 잘 안 끼워진답니다.

그것만 주의하면 될 것 같아요.

 

 

 

 

 

완성된 내가 만들자 캐릭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1 입니다.

와!!! 재질이 얇은 종이가 아니라서 잘 찢어지지도 않을 것 같아요.

끼워맞춰서 입체적으로 만들어진 모습이 정말 멋진데요.

포켓몬스터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아주 홀딱 반한 만들기 책이에요.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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