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몬스터 1 : 헨젤과 그레텔 워드몬스터 1
드림판다 지음 / 드림판다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워드몬스터] 영어를 재미있게 게임과 함께 배워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학습 만화는 정말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예전에 한자공부하는 학습만화와 온라인게임이 나왔는데 이제 영어도 나왔네요.
영어를 어떤 식으로 아이들 게임과 책에 적용했을까 아주 궁금했는데
아주 흥미로왔어요.

이 책은 온라인게임과 같이하면 더욱 효과가 있답니다.
물론~ 책도보고 직접 게임도 해보았답니다.
하지만~ 아직 온라인게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많이 활성화되진 않았어요.
아직은 음성인식에 문제도 조금 있었구요.

그런면이 참 아쉬웠지만 100% 운영이 잘된다면
아이들이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영어도 말하고 익히게 되니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문장익히는 것도 있고 워드몬으로 싸우면서 영어문장을 외우게 되니까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니까 정말 효과적이겠죠!

아이가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워드몬이 말하는 I got you. 라던가
워드몬의 이름으로 hungrymon, ammon, hermon, candymon등으로 단어를 쉽게
익히는 것을  보루 수 있었어요. 참 기발한 생각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영어단어를 접목할 생각을 하다니 말이죠.

아이들 포켓몬스터 이름은 길어도 기가막히게 익히잖아요.
공룡도 마찬가지고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몬~에 대해서 금방 익히고 외워서
아주 좋네요. 단어장 들고 다니면서 익히는 영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금방 쑥~ 익히게 되서 워드몬스터에 나오는 단어카드만 따로
팔아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후니는 자고 있는데 늦은 시간 책을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만화 형식이라서 영어책~인데 아이가 잘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주인공이 태권도를 한답니다.
울딸도 태권도를 하고 있어서 아주 관심이 많아요.

1권은 헨젤과 그레텔 내용이에요. 명작 헨젤과 그레텔의 전체적인 스토리만 따왔구
그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여자 주인공 토리가 어릴적 기억을 읽고 엄마가 자신을 버렸다는 잘못된 기억에
"엄마 미워"를 달고 사는데요. 나중에 오해를 풀게되죠.
내용도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게임화면이에요.
단어를 학습해주고 문장만들기 말하기가 있어서
이 부분이 말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저절로 계속 따라하게 되니까요.
아무래도 100%의 효과를 얻으려면 책과 온라인게임을 적절히 섞어서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주인공들이 워드몬들과 싸우는 것이 이 게임의 방법이에요.
단계별로 Level up되는 것이죠.
워드몬과 싸울때 마이크로 영어문장을 말하면 자신의 워드몬이 나와서
싸우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 I'm your master."같은 문장을 말하면
관련된 워드몬이 나와서 같이 싸운답니다.

아쉽게도 이부분은 실제로 경험해보질 못했어요.
아직 언어인식 부분에 개인설정할게 많아서인지... 좀 어렵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니 활성화가되면 많이 활용해보려구요.

워드몬카드에요. 한권에 42개의 카드가 들어있는데.
카드의 두께감이 두껍고 잘 찢어지지 않는 종이라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단어랑 문장.설명까지 덧붙여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재미로 들고 다니면서 쉽게 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속의 내용이에요. 만화 형식이죠.
대사가 영어문장으로 나와있어요.
단어의 뜻과 발음도 표기해두었어요.
관련 워드몬에 대해 문장과 함께 설명해주는데
단어를 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전체 25권의 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25*42개의 몬스터면
정말 많은 단어를 외우는 거죠! 와...
주요 학습내용을 보면 영어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알려줘서
요것도 참 괜찮다고 느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내용도 나와서
영어로 나온다고 해도 쉽게 이해가 갈수 있는 면도 있네요.

태권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태권도를 하는 아이라면 더욱 공감이 갈 것 같아요.

게임에 관한 설명도 나와있는데요 책은 게임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은 듯합니다.
눈으로만 보는것과 입으로 몸으로 해보는 것은 다르니까요.

헨젤과 그레텔의 전체적인 동화 내용을 영어 문장으로 만날 수 있어요.
워드몬을 깔아놓고 단어 찾기를 해도 좋아요.
캔디몬은 어디있을까, 루프몬은 어디있을까, 걸몬, 보이몬
이렇게 천천히 영어단어를 외우게 되네요.

걸,보이 금방 외우겠죠!








울 딸 태권도 품띠라서 이 책에 더욱 관심이 많았어요.
주인공은 아직 빨간띠~라죠.
직접 게임을 해봤어요.
키조작도 어렵지 않아서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도 문제없네요.

















음성인식으로 100% 완성된 게임을 만났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참 아쉬었답니다. 빨리~~~ 워드몬스터 다음권과 음성인식도 잘되는 게임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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