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숲속의 아기 동물들 - 플랩 안에 숨어 있는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샤론 킹 차이 그림 / 사파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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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줄리아 도널드슨'의 환상적인 그림책 <행복한 숲속의 아기 동물들>이 출간되었어요. 표지를 보자마자 반해버렸다죠. 집에 줄리아 도널드슨의 다양한 팝업북을 소장하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신간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책을 받자마자 아들과 함께 펼쳐 보았습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내용을 듣기도 전에 아들은 열심히 플랩 안의 아기 동물들을 찾기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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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기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처음에는 박쥐가 등장합니다. 플랩을 펼치면 아기 박쥐 1마리가 나오죠. 그리고 그 뒤로 2마리, 3마리, 4마리, 10마리까지 나오다가 11마리가 나올까? 했는데 숫자가 15로 바뀌네요. 그리고 20, 25마리로 마무리가 되는가 싶었는데 마지막 거미가 나오면서 독자에 묻습니다. "이 책에는 몇 마리의 아기 거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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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거미 외에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구석 어딘가에 거미가 한 마리씩 보이더라고요. 아들에게 책을 보여줄 때에도 (요즘 거미에 꽂힌 아들) "여기 거미가 있네?" 하면서 계속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다시 앞 페이지로 가서 정말로 거미가 총 몇 마리가 나오는지 세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아들도 좋아했지만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한 줄리아 도널드슨의 플랩북! 이건 책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작품입니다. 평생 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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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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