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배바위 2003-09-25  

Enjoy free books! please.
다른 분 방명록에서 EGOIST님의 글을 읽고 따라왔습니다. 원 천만에요. 기업은 물론 이익을 내야하지만, 그래서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책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저희 알라딘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최고의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하물며 공짜책 많이 타간다고 짜르다니요. 좋은 리뷰, 리스트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서재 열면 나오는 음악, 왕가위감독 리스트에 올리신 음악 제목이 뭐죠. 참 좋네요..
 
 
_ 2003-09-25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알라딘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원들을 오로지 고객으로만 보느냐, 인간으로도 봐 주느냐의 차이.
그것이 알라딘의 강점 같네요.

H 2003-09-2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umeji's Theme (첼로 연주 / Shigeru Umebayashi) 랍니다.
화양연화 OST의 2번째 24번째 트랙에 있는 곡이구요.
일명 국수의 BGM이라고 할 수 있죠.
장만옥이 국수를 사려고 보온병을 들고 거리를 나갈때 느린 화면과 함께
깔리는 곡이랍니다...

이 곡 덕에 첼로의 음색이 깊고도...슬프다는 걸...느꼈어요...>.<

아..사장님의 서재에 올려드릴께요...^^
 


H 2003-09-23  

화양연화 中에서 Quizas Quizas Quizas // sung by Nat King Cole
이미지 3이미지 4이미지 5이미지 6이미지 7이미지 8이미지 9이미지 11><img src=이미지 13이미지 14이미지 15이미지 16이미지 17이미지 20이미지 21

 
 
_ 2003-09-24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에서 음악(? 현재 스피커가 갑자기 안돼 뭐가 나오는지는..) 나와서 놀랬어요 >_<

사실...화양영화도 못봤답니다. ㅜ_ㅠ

H 2003-09-2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거기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그는 지나간 날들을 기억한다
먼지 낀 창틀을 통하여 과거를 볼 수 있겠지만
모든 것이 희미하게만 보였다

zooey 2003-09-24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Quizas Quizas Quizas. 제가 매우 좋아하는 노래.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

ceylontea 2003-09-25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서재에 음악이 있으니 너무 좋으네요..
(웃~~!! 난 서재에 그림도 못올리겠던데.. 이젠 음악에 흐르는 사진까정.. 굉장합니다...)

H 2003-09-25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단한 테그랍니다...
물론 저도 이 간단한 테그를 처음 배울때..뭔 소리래?? 라고 한참을 버벅거렸었죠.
 


Gravi 2003-09-23  

안녕하세요.
뭐 당연하게 아시겠지만-_-; Bird나무님 서재 방명록 타고 날아왔다가 글 한개 남기고 갑니다. 꽤 재미있어 보이는 책들의 리뷰가 많네요.( "보이는" = 아직 못 읽어본 ). 나중에 또 들리겠습니다. Bluestocking은 잘못읽으면 스토킹-_-;;이 되기도 하네요.:)
 
 
panky 2003-09-25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이 좋은 서재에 등극하신 에고이스트 님~ 축하드려요!! ^^

H 2003-09-2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주인보다 발빠른 답글이라..역시 버드 나무 님이시군요...^^

_ 2003-09-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여기서도 뵙네요. 지나치다 쓰윽~ ^^

H 2003-09-25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스토킹 스타킹 둘다 발음 가능하더군요. 하나는 영국식이고 다른 건 미국식이겠죠..-_- (영어..쩝..)

그리고 축하 감사드려요...
뻔뻔스럽지만...
저도 만약 뽑힌다면 리스트가 뽑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_-
이 허접 방명록이.......................................................................
소녀...부끄럽사옵니다...

_ 2003-09-25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 드려요~ (전 리스트가 좋은 서재에 추천 드렸었는데 -_-;;)

그루 2003-09-25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복으로 뽑힐 수 있었다면 리스트와 리뷰 둘 다 뽑히셨을거 같아요..
아. 즐겨찾기를 많이 당한!도 포함될 듯 하군요..
반갑습니다. ^^

H 2003-09-25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반갑습니다.^^
 


H 2003-09-23  

.
 
 
비로그인 2003-09-23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대폰 광고에 나오던 그 곡이군요. 제목 가르쳐줘요.

H 2003-09-23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amily affair - mary j. blige
2001년에 발표한 no more drama라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예요
최근에 love & life라는 세번째 앨범을 냈더군요.
광고음악을 정하는 사람들...감각적으로 뛰어난 것 같아요
알려지지 않은 좋은 노래들이 많은 것 같아요
로비 윌리엄스의 supreme도 그렇고....

panky 2003-09-24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

_ 2003-09-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전 이효리 이번 노랜줄 알았어요;;;;
목소리도 비슷한거 같아서 이 애 왜 갑자기 영어야..란 생각을 -_-;;

H 2003-09-23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GM이 서재라는 분위기와 좀 거리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책 읽으며 결린 어깨를 그루브하게 움직여주며
풀 수 있는 여유를 부리고 싶어서...
들썩들썩이 자동으로 될 만한 비트로 골랐어요
 


글샘 2003-09-20  

키라키라 히카루...쇼사이
참 예쁜 서재군요. 재미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서재. 블루스타킹이란 이름도 맘에 들고요. 사진도 예쁘고.
키라키라 히카루의 리뷰를 보았습니다.
삶은 외로움을 알아가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임은 깨달아가는... 그러나 그걸 절망하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게 여기는 지혜같은... 뭐 그런 생각이 막 지나가서, 몇 자 끄적입니다.
키라키라에서 까끌까끌을 유추한 예리함에 감탄했습니다. 밑의 리뷰가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H 2003-09-20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갑네요...
알라딘 서재로 사람들을 알아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