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3-09-20  

키라키라 히카루...쇼사이
참 예쁜 서재군요. 재미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서재. 블루스타킹이란 이름도 맘에 들고요. 사진도 예쁘고.
키라키라 히카루의 리뷰를 보았습니다.
삶은 외로움을 알아가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임은 깨달아가는... 그러나 그걸 절망하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게 여기는 지혜같은... 뭐 그런 생각이 막 지나가서, 몇 자 끄적입니다.
키라키라에서 까끌까끌을 유추한 예리함에 감탄했습니다. 밑의 리뷰가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H 2003-09-20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갑네요...
알라딘 서재로 사람들을 알아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