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3-09-20
키라키라 히카루...쇼사이 참 예쁜 서재군요. 재미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서재. 블루스타킹이란 이름도 맘에 들고요. 사진도 예쁘고. 키라키라 히카루의 리뷰를 보았습니다. 삶은 외로움을 알아가는 과정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임은 깨달아가는... 그러나 그걸 절망하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게 여기는 지혜같은... 뭐 그런 생각이 막 지나가서, 몇 자 끄적입니다. 키라키라에서 까끌까끌을 유추한 예리함에 감탄했습니다. 밑의 리뷰가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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