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보글보글 2003-09-26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축하메시지 보내러 다니고 있는 보글보글입니다.
오랜만에 온 알라딘은 여전히 좋군요.
베스트 서재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전 시험만 끝나면 돌아올거예요+ㅁ+
I'll be back입니다-_-;
 
 
H 2003-09-27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감사합니다...^^
보글보글님도 축하드려요
 


H 2003-09-26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데...
빨래를 끝내고 널어놓고..-_-
(물론 좋은 사람보고
한시간동안 멍하게 있다가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린다는 12시부터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설겆이를 해놓고
방 깨끗하게 쓸고 닦고...
화장을 지우고 수분크림을 잔뜩 발라놓았다.

잠자는 시간이나 잠의 양도 변화가 생겨서 그런지
피부가 꺼칠꺼칠.

비싼 수분크림 살 생각말고 규칙적인 생활이나 하지?
라는 친구의 말에 정곡이 찔리긴 했지만
왜...난 잠들지 못하고 있는 걸까??
 
 
_ 2003-09-27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분들의 리플시간을 보니 새벽을 열어가는 폐인분들이긴 한데...
그러시니 피부가 그런건 아니실지..;;

미인은 잠꾸러기란 말도 있대요..(그래서? -_-;)

H 2003-09-27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알라딘이...버벅거렸어요...
정말 새벽에 사람들이 많이 접속하는 걸까요?

H 2003-09-27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을...철이 바뀌는 걸 잊고 있었네요.
작년에도 피부가 유난히 예민하게 굴어서
피부 관리실에 갔다가
조금만 정신을 놓고 있었다면 고가의 화장품을 덜컥 살 뻔 했지요..-_-
잘 시간에 자주고 제 때 밥 먹는 게 좋을텐데...-_-

panky 2003-09-27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에고이스트 님의 피부도 가을을 타는 듯.
백수 된 뒤 피부 대따 좋았는데;;; 요 며칠 커피와 콜라를 몇 잔 마시고 잠 안자기를 물 마시듯 했더니 뾰루지가 몇 개 올라왔습니다 비싼 수분 크림 살 생각말고 규칙적인 생활이나 하라니...;;; 가슴에 콱콱 박힙니다그려.

H 2003-09-27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풋...지성피부이신듯...
저도...-_- 엄청난 기름을 내부에 지니고 살고 있답니다.
피곤했던 탓인지 코에 뽀드락지가 생겼는데
괜히 건드렸다가 엄청 부어버렸어요...ㅜ.ㅜ
게다가 드디어 편도선도 부어버렸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ㅜ.ㅜ
말하는 것이 귀찮아져버렸어요

이럴서가 2003-09-26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지금 일어나니까 얼굴에 기름크림이...;;;
 


비로그인 2003-09-25  

축하드려요.
방명록이 좋은 서재, 딱이에요.
리뷰도 리스트도 사진(!!!)도 다 좋지만 에고이스트님의 서재는 방명록이 너무 재미있거든요.
이제 서재 비우지 말아요. 호호..
계속 멋있는 서재로!!!
 
 
H 2003-09-27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 때마다...보는 날의 기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되는....
몰랐던 것들을 보게 되는....
ㅋㅋㅋㅋ
왕가위 영화들이 저한텐 그런 느낌이랍니다.

이럴서가 2003-09-25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님 축하해요~^^
(제가 좋아하는 사운드 트랙이 나오니 기분이 참 좋답니다)

H 2003-09-25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양연화 좋아하시나봐요?

이럴서가 2003-09-26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적조한 날, 두어 번 되돌려 보곤 하는 영화 중의 하나죠..
 


잉카트레일 2003-09-25  

엄청 나군요
서평두 방명록두 거기다 음악까지 재미있는 서재는 제건 처음이네요.
아예 따라갈 생각을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마치 근교산 등산하다가 북한산 인수봉을 마주하고선 입이 쫙 벌어지는 것 처럼...
멋진 서재 구경하고갑니다.
읽으시는 책도 저완 취향이 많이 다르셔서 좋은 책들 구경하고 갑니다.
 
 
H 2003-09-25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헤
산을 좋아하시나봐요.

저도...잉카트레일님의 취향을 구경하고 왔답니다. 종종 놀러갈께요
 


ceylontea 2003-09-25  

역쉬 방명록이 좋은... ^^
방명록이 좋은 서재 축하해요...
방명록 말고도 리뷰,리스트,소개.. 다 넘 좋은데~~~~!
소개의 사진들도 굳...
저번 오리주둥이(^^ 히히)에 이어 이번 사진도 넘 멋지네요...
이번 사진이 네번째죠? 앙 넘 맘에 드는 사진이다.. 분위기 있구.
책 만큼 영화도 좋아시나봐요...
저도 영화 좋아하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딸린 애가 있어서 극장 가본지도 오래되었구... 집에서 TV영화는 물론 비디오 볼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그래도 영화보다 좋은 딸아이 얼굴 보면서 같이 뒹굴거린답니다.
한동안 바쁘셨는지... 서재 놀러와도 잘 안보이시길래.. 잠시 한눈 판 사이에... 서재가 넘 이뻐졌네요...
음악과 영화사진 넘 좋아요...
어떻게 하는건지 살짝 가르쳐주세요... 흐흐..
 
 
H 2003-09-2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사진은 나름대로....중경삼림의 임청하 같지 않아??? 라고 협박을 하고 다녔던 사진이랍니다.
입꼬리가 비슷하지?? 응?? 이러면서 그렇다고 해줄때까지
끈질기게 괴롭히고...-_-

H 2003-09-25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만큼은 아닌 듯 하지만..
영화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었요...
심심해...그래 영화나 보자...로 시작해서...-_-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