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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바나나 - 매일매일 쓰는 제미나이 AI ㅣ 매일매일 AI 시리즈 2
문수민 외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도서만협찬] “이미지·영상·디자인까지 한 권으로 배우는 AI 창작 교과서


[추천 독자]
- AI 이미지나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지만, 복잡한 툴이 부담스러운 사람
- SNS·유튜브·전자책 등 ‘비주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싶은 창작자
- AI 아트를 활용한 굿즈·홍보물·웹소설 일러스트를 제작하려는 작가나 디자이너
- 제미나이나 미드저니보다 ‘한국어 프롬프트’로 쉽게 배우고 싶은 사람
- AI 기술을 단순한 실험이 아닌 ‘수익과 브랜딩의 도구’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
"AI를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 그 차이를 만드는 건 결국 ‘활용법’이다."
<나노 바나나(매일매일 쓰는 제미나이 AI)>는 복잡한 이미지 편집 대신, 한 줄 프롬프트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구글 제미나이와 나노 바나나를 기반으로, 포토샵보다 쉽고 직관적인 AI 창작을 실무 단계로 끌어올린다.
<나노 바나나(매일매일 쓰는 제미나이 AI)>는 ‘AI 이미지 제작의 혁신’을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동일 캐릭터의 일관된 얼굴을 구현하고, 배경·조명·의상·표정을 자유롭게 수정하며, 단 하나의 프롬프트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는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프롬프트 10가지 노하우’, ‘카메라 구도·조명 연출’, ‘이미지 합성·영상 제작’까지. AI로 콘텐츠를 만드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기술이 한 권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이 책이 “AI의 기술서”라기보다 “AI 창작자에게 필요한 감각서”에 가깝다는 점이다. 생성형 AI를 단순히 그림 그리는 도구로 보지 않고, 상상력을 확장하고 결과물을 현실로 구현하는 새로운 ‘제작 언어’로 다룬다.
AI 아트, 영상, 브랜딩, 굿즈, 전자책까지! 이제는 ‘배워서 즉시 써먹는 AI 시대’다. <나노 바나나(매일매일 쓰는 제미나이 AI)>는 그 출발점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빠른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