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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테라피 - 기적의 돈 공부
데보라 프라이스 지음, 설기문 옮김 / 나비이펙트 / 2022년 6월
평점 :




돈 공부에 가장 중요한 기본을 다루는 < 머니 테라피 >.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아무리 자본주의 속에 퐁당 빠져있다지만 단순한 물질적 부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영적인 풍요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 물질과 영이 모두 충만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공부의 바이블, <머니 테라피>는 책추남 TV코코치 조우석이 기획한 책이다.
[나는 어떤 머니 타입일까? (8가지)]
1-순진형 : 돈에 대해 현실 도피적이며 경저적으로 의존적
2-피해자형 : 경제적 고난을 외부탓으로 돌리고 스스로 피해자라고 여김
3-전사형 : 돈의 세계를 정복하러 나선 타입, 사업이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음
4-희생자형 : 다른 사람들 챙기느라 바빠서 정적 자신을 소홀히 함
5-무모형 : 도박사 같은 경향, 경제적인 지름길을 택해 떼돈을 벌고 싶어함
6-예술가형 : 예술적 분야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고 물질세계에 사는 것을 힘들어 함, 돈에 대해 애증의 감정 있음
7-군주형 : 부를 이용해 사람들을 교묘하게 조종, 이용, 지배
8-머니 머지션형 : 머니 타입 중 가장 이성적 유형, 경제적 현실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음
8가지 머니 타입을 살피며 확실히 현재의 나는 머니 머지션형은 아니며, 이 타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예술가형에 좀 가깝지만 다른 유형에도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
Part3에 여덟 가지 머니 타입이 나오는데, 책을 보기 전에 자신은 어떤 타입에 속하는지 먼저 살피고 전체적으로 책을 살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머니 머지션은 돈 문제가 있거나 경제적인 문제가 대두되면 자신의 내면에서 문제를 일으킨 원인을 먼저 찾는다. (p222)
부자가 천국 가기 힘들다는 말은 정말 옛날 말인 거 같다. <머니 테라피>를 읽으며 부자가 먼저 천국에 가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머니 게임에서 승리하라는 일차원적인 조언이 아니라 풍요에 이르고, 믿음을 굳건히 하며 영혼을 성장시키는 것과 돈의 관계가 잘 드러난 도서였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은 '영성의 위대한 힘에 접속하여 인생길에서 그 힘의 조언을 따르라'라는 말이 100% 다 와닿는 것은 아니다. 영성의 위대한 힘에 접속하고, 영적 진리와 내가 변화시키려는 현신을 일치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겠다.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는 돈이라는 덫에 걸려 있다. 자신이 돈이나 물질 이상의 존재라는 의식과 자각을 가지지 않는 한 우리는 덫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이제 우리는 삶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해야 한다.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아무런 의식 없이 습관적으로 몇 세대를 반복해 왔던 기존 패러다임과는 질적으로 다른 세계 말이다. - P109
원래 제대로 돌보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 법이다. ~ 사람들 대부분은 돈이 자신에게 의미하는 바를 애써 외면하거나 부정한다. - P129
돈은 창조적 의도를 갖고 어떤 경로로든 항상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다. 여기서 창조적 의도란 창조적인 사고, 아이디어, 상상을 어떤 형성과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이간은 여러 번 되풀이하여 돈이라는 선물을 받았지만역사에서 배우고 느낀 교훈을 제대로 새기고 지키지 못했다. - P131
당신이 돈의 운명을 내면의 영성에 맡길 때 당신이 져야 할 경제적 짐의 무게는 훨씬 가벼워질 것이다. - P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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