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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시크릿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11가지 법칙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이선주 옮김 / 알레 / 2023년 3월
평점 :

이전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마냥 신기하고, 세상의 진리처럼 느껴지곤 했다. 하지만 요즘엔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대로 믿고 있는 편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퀀텀 시크릿 >을 읽으며 양자역학을 이용한 운명을 바꾸는 끌어당김의 법칙 11가지를 좀 더 면밀히 들여다 보았다.

[양자역학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에서 성립하는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는 학문
원자와 전자, 소립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 자연의 움직임을 탐구하는 학문
보이지 않는 세계를 해명하는 학문

[표면의식VS잠재의식]
*표면의식
평소에 우리가 자각하는 부분
생각, 판단, 무엇인가 바랄 때 사용
*잠재의식
자각은 없지만 말이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부분
사람은 95%의 잠재의식으로 움직임
무의식으로 우리의 행동을 지배

[소원 실현의 원리]
1-이상적인 상태를 의식
2-의식 후 이미지가 떠오름
3-사고가 작용
4-구체적인 행동이 명확해짐
5-실제로 행동하며 현실이 이상과 가까워짐

[소원을 실현하지 못하는 사람 특징]
1-결핍감이 있고, '지금은 안 된다', '어렵다'고 생각
2-아무리 해도 이룰 수 없는 강한 욕구아 있음
3-결과를 과도하게 기대하고 집착
4-'못한다', '어렵다', '모르겠다', '귀찮다'는 말이 습관
누가 요즘 내 모습 CCTV로 감시한 줄 알았다. <퀀텀 시크릿>아니었으면, 요즘 내 습관, 행동을 돌아보지 못했을지도. 의식적으로는 엄청 힘내는데, 무의식 중으로 은연 중에 부정적으로 몰아치는 파도를 제대로 몰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실패하는 사람과 달리 "소원을 강하게 의식하거나 갈망하지 않는게 소원을 실현하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한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가 아니라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단계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사람은 우뇌에서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현상을 좌뇌에서 논리적으로 이해했을 때, 즉 우뇌(감각)와 좌뇌(논리적 사고)가 쌍방향으로 이해하는 상태가 돼야 비로소 '깨닫는다'라고 합니다. (p17)
끌어당김의 법칙이 무엇이고, 양자역학은 또 뭔지 애매한 부분이 많았는데 <퀀텀 시크릿>을 읽고나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미신 아닌가? 싶은 사람들은 [1장_소원을 이뤄주는 퀀텀 시크릿]을 먼저 보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해한 사람이라면 [2장_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11가지 법칙]부터 읽으며 11가지 비법을 실천하기만 하면 자신이 바라는 이상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꿈을 이룬 사람들은 꿈이 어떻게 실현되는지 논리적으로 이해한다고 한다. 나처럼 그 논리를 모르겠는 사람이라면 <퀀텀 시크릿>을 통해 꿈을 이루는 깨달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길.
책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사람은 우뇌에서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현상을 좌뇌에서 논리적으로 이해했을 때, 즉 우뇌(감각)와 좌뇌(논리적 사고)가 쌍방향으로 이해하는 상태가 돼야 비로소 ‘깨닫는다‘라고 합니다. - P17
이 세상은 다양한 물질이 같은 파장이나 진동수로 공명하고 서로 끌어당겨 현실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78
안타깝게도 쉽게 상상하기 어려우면 실현되기도 어렵습니다. 이처럼 현장감을 가지고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는 일은 현실화하기 어렵습니다. - P102
사람은 95%의 잠재의식으로 행동하므로 잠재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행동은 바뀌지 않습니다. 즉,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P149
‘영향력의 법칙‘에 따르면,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구를 만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P197
인생의 목적에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기준이나 인생의 역할을 명확히 정하고, 미션과 비전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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