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 100만 클릭 시리즈
신익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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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완성, 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을 알려주는 < 100만클릭터지는독한필살기 >! 클릭 일타 강사 신익수 작가의 초간단 글쓰기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신익수 작가는 누구?

-매일경제신문 여행전문기자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클릭' 일타 강사

-네이버 여행+(플러스) 주제판 총괄 콘텐츠 팀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클릭계'로 진출

-10억 뷰가 넘는 클릭계의 지존




​​​​솔직해져보자. 가슴에 손을 얹고, 당신이 원하는 것, 멋진 글인가? 감동적인 글인가? 대통령의 글쓰기인가? 아니면, 하버드 500년 글쓰기 비법인가? 나도 100만 클릭을 찍고 싶다! 100만 구독자 모으고 싶다! 클릭으로 돈 벌고 싶다. 속내는 이것 아닌가. (p8)



화끈하고 적나라한 프롤로그. 자본주의 사회에서 클릭으로 돈 벌 수 있다면 그것만큼 더 좋은 게 있을까? 1일 차부터 15일 차까지 100만 클릭을 어떻게 부를 수 있는가, SNS상에서 관심 좀 끄는 글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차근차근 스텝 밟아 알려주는 책이라서 독서&글쓰기 모임에 활용하기에도 딱이었다.






우뇌에서 중요한 건 '직관, 본능, 감각'이다. (p26)


그간 내가 헷갈렸던 부분이 베이직(플랫폼 글쓰기 마인드셋) 중 1일차부터에서 정리되었다. 일반 글쓰기는 좌뇌의 영역, 플랫폼 글쓰기는 우뇌의 영역이다. 21세기 흐름에 맞춰서 짧은 글쓰기를 하려면 우뇌를 자극할 글을 써야 했다. 타인의 우뇌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살아남는다.






진짜 프로 클릭러와 아마추어 클릭러의 차이는 뭘까. 간단하다. 클릭으로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다. (p334)


이론만 구구절절 들어 있는 책이 아니다. 비싼 강의, 모임 들기 전에 이 책부터 보고 실천하며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더 빨리 성장할 가능성이 크겠다 싶었다. 이전 작인 < 100만클릭을부르는글쓰기 >는 아직 읽기 전인데, 초보를 위한 베이직 교과서 같았다. SNS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면 1탄과 2탄을 차례로(혹은 보고 싶은 것부터) 스텝 밟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거 같았다. 




**1탄과 2탄의 차이점

1-<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 초보자를 위한 책

2-<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프로들을 위한 실전 기술 총망라. '부스터샷' 16가지 필살기는 공식만 묶어둠.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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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박송이 지음 / 빅피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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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력적인 책. 보는 내내 진자 뮤지엄에 다녀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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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 하루의 끝,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박송이 지음 / 빅피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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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나잇 뮤지엄 : 파리 >은 시끌벅적한 소음이 아닌 조용하고 한전하게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이자 그 자체로 미술관인 책이다.






*간단 가이드

1장 : 하루 정도 시간을 할애하면 좋을 대표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 프라스의 문화, 예술이 꽃을 피웠던 19세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밀도 있게 선보이는 곳

-루브르 박물관 : 세계 3대 박물관, 소장품만 48만 2,000점

-오랑주리 미술관 : 오렌지 나무를 비롯한 열대 식물을 관리하던 온실에서 지금의 미술관이 된 곳으로 대표작은 모네의 대형 수련 연작

-퐁피두 센터 : 4~5층에 자리한 프랑스 국립 현대 미술관은 7만 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했으며 미술관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편견을 깨뜨리는 곳

-로댕 미술관 : 로댕이 구매해 작업실로 쓰다가 국가에 기증한 곳으로 정우너 곳곳에 로댕의 작품이 자리함


2장 :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반나절 정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미술관

-마르모탕 미술관 : 모네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곳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 화가의 집이 곧 미술관이된 곳

-프티 팔레,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 : 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희미한 항구의 풍경 사이로 강렬한 붉은 태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막 동이 트기 시작한 어렴풋한 새벽녁의 색채는 밤과 아침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중이다. (p267)



사진이 정말 성명해서 미술관 자체를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마르모탕 미술관을 살피며 모네의 그림이 전해주는 생생함에 감동 받았다. 개인적으로 모네의 밝은 느낌의 그림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번에 [인상, 해돋이]를 다시 보게 되었다.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해를 보는 것이 꼭 삶의 빛이 떠오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마르모탕 미술관에 가서 직접 보면 감동이 수천 배로 더 클 거 같다.





오르세 미술관 : 기차역일 때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시계, 처 골과 유리로 뒤덮인 천장, 호텔 연회장으로 쓰이던 '축제의 방'이 그래도 남아 있어 공간의 역사도 만날 수 있다. (p19)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오랑주리 미술관, 퐁피두 센터, 로댕 미술관, 파리 시립 현대 미술관,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기회가 된 다면 꼭 가봐야 할 지구 대표 미술관이다. 처음엔 세계 3개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에 가장 가고 싶었는데 기차역에서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오르세 미술관에 더 가고 싶어졌다. 더는 필요 없는 건물이라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예술품을 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것부터가 굉장한 흥미를 끈다. 그리고 로댕이 직접 살면서 작품을 만들었던 로댕 미술관도 너무 가보고 싶다. 아아, 프랑스 미술관 여행이 미치도록 하고 싶어지는 정말 재밌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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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 고흐는 드디어 [별이 빛나는 밤]을 그리며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그리는 데 성공한다. 요양원에서는 자유롭게 산책하러 나갈 수 없어 마을 풍경은 상상하며 그려 넣었지만, 병실 창문 너머로 반짝이는 밤하늘은 고흐를 꿈꾸게 했다. 일렁이는 색채와 반짝이는 별빛에 담긴 고흐의 충만한 감정은 외롭고 고독했던 화가의 삶에 몇 번 찾아오지 않았던 행복이었다. - P33

[지옥문]은 ‘문‘이지만 실제로 여닫을 수 없는 작품이다. 작품은 크게 문 위, 팀파눔(문 위에 얹은 부조 장식), 좌우로 나뉜 패널 그리고 그 바깥으로 구분된다. 문 위에 놓은 ‘세 망령‘은 "지옥 문턱에 들어가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는 단테의 작품 속 비문을 가리키는 저주받은 세 영혼이다. - P194

그녀(베르트 모리조)의 사망 진단서 직업란에는 ‘무직‘, 무덤에는 ‘외젠 마네의 미망인‘이라고 기록되었지만, ‘화가‘ 베르트 모리조의 그림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에게 그 이상의 존재로 감동을 선사한다. -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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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 -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나를 위한 100가지 생활습관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조해선 옮김 / 로그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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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은 1%, 30분 2%, 45분은 3%, 60분은 4%다. 60분만 제대로 집중해도 하루에 4%씩 성장하는 거고, 아무리 바빠도 15분만 집중해도 우리는 1%의 변화를 맞게 된다. < 어제보다나은내가되고싶어 >를 읽으며 나를 위한 100가지 생활습관을 1%씩이라도 실천했다.




행복은 성실한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 두 가지 측면에서 스스로를 돌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의 시작을 좌우하는 26가지 생활습관

오늘 하루의 업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32가지 생활습관

오늘 하루의 피로를 푸는 27가지 생활습관

다음 주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15가지 생활습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는 이렇게 총 4개의 비법이 파트별로 나뉘어 짧은 핵심으로 설명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좋으니 아침밥을 꼭 먹는다

-아침밥을 챙겨 먹는 사람 : 생체 시계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온몸의 세포가 쌩쌩하다. 일도 수월하게 해내고 항상 활기차 보인다.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 : 마음이 조급해 신진대사도 저하된다. 짜증과 스트레스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해지고 노화와 빨리 찾아온다.


혈당과 간에 이상 반응이 온 후, 아침밥은 꼭 챙겨 먹다. 간헐적 단식으로 아침을 아예 먹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이젠 아침-점심-저녁을 비슷한 시간에 먹으며 몸의 생체 시계를 맞춰주고 있다. 건강은 식이요법 80%+운동20%가 많이 좌우한다고 하니, 나 자신을 위해 아침은 꼭 챙기고 있다.







**따뜻한 커피로 장에서 행복 물질을 분비시킨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잠을 깨워 정신을 또렷하게 만듦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

-대장의 연동 운동을 일으켜 변비 해소와 장내 환경을 개선


커피 마시는 분들께는 희소식! 하지만 난 믹스 커피를 끊으려고 아메리카노를 도전했다가 거의 3일 골골거리는 낭패를 봤기 때문에.. 커피는 어떻게든 끊고 싶다. 남들 몸에 좋다고 내 몸에 좋은 것은 아니기에..ㅠㅠ (건강한 믹스 커피가 나오면 좋겠다.)


※ 콜레스테롤 등 염려될 경우 커피를 가려 마셔야 함!

※ 핸드드립커피>아메리카노, 믹스








**뇌에 당이 부족한 듯한 느낌은 착각이다. 당은 충분하다.


당중독을 스스로 의심 중이다. 식사 후 디저트 꼭 챙기는 나였지만, 되도록 자제하고 있다. 어디가서 OO 단식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지난 4월에 비해 많이 줄였다. 완전히 끊는 건 삶의 낙이 너무 없어져서 ㅠㅠ 남들처럼 완전히 끊기는 안 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 나를 돌보는 다정함은 필수인 거 같다. 이 책을 15분 보는 것만을도 1% 업그레이드 한 것!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어>를 읽으며, 현재 내가 잘 실천하고 있는 것과 아닌 일을 돌아볼 수 있었다. p206-207엔 '증상별 색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을 따로 골라 볼 수 있었다.




[시간 배분]

-오전8~11시 : 머리를 써야 하는 일

-오후3~6시 : 기계적인 작업



[저녁 식사는 언제?]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친다

-오후10시~새벽 2시 사이 : 장의 골든 타임

→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지고 장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중요한 시간​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마법의 말]

-어떻게든 되겠지

-편하게 살자

-뭐 어때, 괜찮아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먹어도 쉽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고 장내 환경도 좋아진다. - P31

뇌가 가장 활성화되는 시간대는 오전이다. 깊이 생각해야 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작업은 오전에 하면 집중이 잘된다. - P68

위의 60%를 채우는 양이라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P76

저녁을 먹기 전에 먼저 물을 한 잔 마시면 위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교감신경의 흥분이 가라앉습니다. ~ 물 다음으로 먹어야 할 것은 채소입니다. 특히 익히지 않은 채소는 여러 번 씹어 넘겨야 하기에 자연스럽게 식사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 P131

저녁 식사 후부터 취침 1시간 전까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천천히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P141

빈속에 달콤한 과자나 주스를 먹으면 혈당이 재빠르게 치솟아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곧 대량의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저혈당 상태에 빠지고 짜증이 치민다.
- P161

건강 보조 식품은 유산균만으로 충분하다. - P170

주말에도 주중과 같은 생활 리듬을 유지한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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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돈 공부는 인생 공부였다 - 50억 부자 아빠가 나이 오십이 넘어 깨달은 현실 인생 수업
정선용(정스토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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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공부지만 생각보다 배울 기회가 적었던 돈 공부. 솔직하게 인생과 돈에 관해 알려주는 책이라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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