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브레인 해킹 -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엘리자베스 리커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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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다면 뇌를 최적화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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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브레인 해킹 -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엘리자베스 리커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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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뇌'가 '성취하는 뇌'가 되는 방법 어디 없을까?



있다.









< 최강의 브레인 해킹 >을 읽으면 세계 최고 상위 1%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뇌를 활용하는 것인가를 배울 수 있다. 한 번뿐인 인생 착하게, 양심있게, 아름답게도 좋지만 스마트하게 살아야 더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종교에 귀의할 게 아니라면 말이다. 자청님의 22전략인 글쓰기와 독서도 결국 뇌의 최적화를 위한 방법이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면 뇌의 최적화 비법을 알려줄 책을 붙들고 내 뇌부터 업그레이드 할 것을 추천해본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의 특징]

-노력이 성공의 선생 요소 또는 그 과정의 필수 요소라고 믿음

-열심히 노력하는 것=재능을 키우는 과정이라 믿음

-실패는 학습 과정의 필수적이고 자연스러운 일부라고 생각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의 특징]

-잠재력이 정해져 있다고 믿음

-지능은 고정적이기 때문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고 생각

-도전적인 일을 맞닥뜨리면 포기 혹은 다른 것을 시도할 확률이 높음


노력한다고 했는데 요즘 또 고정 마인드셋으로 내 뇌가 움직여버렸다. 역시 주기적으로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전체 점검을 해줘야 한다. < 최강의 브레인 해킹 >을 읽으며 < 그릿 >과 < 원씽 >, < 나를지켜내는연습 >, < 당신의뇌는변화가필요합니다 > 등에서 배웠던 핵심들을 떠올려보았다. 좋은 책이 전하는 핵심엔 비슷한 공통점이 꼭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 두뇌의 배선에는 상당한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두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p50)


전형적인 자기계발에서 벗어나 '과학적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도서였다. '두뇌가 과연 업그레이드가 가능할까?' 의심이 된다면 MIT에서 뇌인지과학을 전공한 #엘리자베스리커 작가의 책인 <최강의 브레인 해킹>을 보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은 이해하기 전까지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많은 사람이 이 도서를 통해 몰랐던 것을 알고 더 나아갈 질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산만하고 자신감 뚝뚝 떨어질 때 똑똑 사람들을 스마트하게 뇌를 활용하는 법을 해킹하는 것도 정말 유익한 방법 같다. 집중력, 의지력, 실행력 가출했을 때 혹시 내 뇌가 지친 건 아닐까 생각될 때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뇌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바란다면 추천 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혹시 이 책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핵심 포인트] 부분을 먼저 읽고 다시 전체로 회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다. #뇌과학 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에 다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쉬운 부분의 핵심을 먼저 알고, 다시 회독하며 '직접 실천'할 부분은 실천해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 표지 뒤에서 이 책을 워크북처럼 활용하라고 안내 되어 있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인생에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없다. 다만 이해해야 할 것이 있을 뿐이다. 지금은 두려움을 덜기 위해서 더 많은 이해가 필요한 때이다. -마리 퀴리 - P41

너무 덥거나 추운 것은 정신적 성과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친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 있으면 학습 능력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P79

강한 감정 조절은 일, 학업, 인간관계에서의 성공과 긴밀하게 연관된다. - P123

연습을 많이 하고 적절한 기분을 유지하고(기분의 좋고 나쁨보다 강도의 측면에서) 그 분야에서 일정 수준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창의성에 영향을 준다. - P152

놀랍게도 운동은 장기적으로 자제력 또한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 P212

두뇌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며 항상 변화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당신에게 쉬운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웠던 일이 무슨 이유에선지 올해는 갑자기 쉬워질 수도 있다. - P405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리 두뇌의 배선에는 상당한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두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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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 (블랙 에디션)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세계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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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를 알고 모르고 이 차이에서 성공으로 이끄는 힘이 달라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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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 (블랙 에디션) -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사이먼 시넥 지음, 윤혜리 옮김 / 세계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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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추천 받았던 < 스타트위드와이 >! 30만부 기념 블랙에디션으로 만났다! 추천이 많아서 위시리스트에 담겨 있던 책이었다. <스타트 위드 와이>는 장점에 집중해 바람직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로 눅누가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을 때도 셀프 선물하기 좋은 도서였다.



[추천 독자]

-인생의 열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싶은 사람

-사람들에게 열의를 주는 뛰어난 리더의 사고방식과 행동 특징, 의사전달 방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

-자신의 장점에 더 키우고 싶은 사람  









[골든서클과 WHY]

**WHY(왜) : WHY란 돈이 아니다. 돈은 오히려 나중에 따라오는 결과에 가깝다. 즉, WHY는 일의 목적이나 대의, 신념이다.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내가 하루를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왜 이런 질문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 WHY는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우리는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오늘날 이용할 수 있는 기술과 시장 기회를 고려했을 때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 진정성이 있다 = 골든서클이 균형을 이룬 상태


** WHY는 그저 시작일 뿐. HOW는 신념을 실현하려는 행동. WHAT은 행동의 결과.


** 뇌에서 WHY를 담당하는 부분은 감정과 의사결정을 주관.


골든서클 개념을 설명하며 '애플'이 예시로 나온다. 다른 회사가 WHAT을 추구할 때 애플은 WHY를 추구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애플에 열광하게 되었다.  기업 이야기지만 결국 개인 또한 적용하기 쉽게 풀어준 예시였다. 우리는 더 멀리 나아가고 깊이 성장하기 WHY를 올바르게 인지해야 한다.






사람들은 WHAT이 아니라 WHY로 인해 구매를 결정한다. WHY를 전달받지 못하면 스트레스와 의심이 생긴다. (p95)


구매할 때뿐 아니라 일을 할 때도 그렇다. WHY도 설명해주지 않고 무조건 일을 시키기만 하면 하는 사람 입장에선 이런 걸 왜 해야 하는지 고민하다 번아웃만 오게 된다. WHY도 없이 정처 없이 떠돌듯 일 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만큼 최악도 없다. 





WHY를 되새김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고 계획대로 자신을 밀어붙일 수 있었다. (p352)


내가 일 할 때 힘들었던 이유를 비롯해 어떤 기업이 오래 살아남았는가, 그동안 내게 호감을 준 기업과 사람의 특징은 무엇이었는가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도서였다. 삶에 WHY가 왜 필요하고, 앞으로의 미래와 꿈에 제대로 된 비전을 심어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만의 단단한 뿌리가 되어 줄 WHY를 인지하는 일은 필수라 생각한다. 








초심과도 비교할 수 있는 WHY. 이런 WHY의 정수가 담긴 <스타트 위드 와이>를 읽는다면 반짝 성장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열망을 자극하는 긍정 문구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나 목표 달성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 P40

기업은 WHAT을 판매하려고 하지만 고객은 WHY를 산다. ~ 신념, 즉 WHY는 특정 제품이나 회사, 아이디어에 끌리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첫걸음은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이다. 이 일을 하는 이유를 알았다면 다음은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야 할지 알아야 한다. - P107

티핑포인트는 제품 품질이 아니라 가치관과 신념이 만든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어떤 목적의식과 대의, 신념을 추구하는지 명확하게 밝히고, 제품과 서비스가 이를 실현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 P203

살면서 무엇을 하든 WHY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골든서클이 균형을 이룬 상태라면 WHAT은 대의에 생명을 불어넣는 구체적인 일일 뿐이다. - P218

WHY가 분명하면 신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이들은 신념을 실현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한다. - P219

WHY를 되새김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고 계획대로 자신을 밀어붙일 수 있었다. - P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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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4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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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층짜리집 >시리즈 제 4탄! 이번엔 하늘로 날아오르는 <하늘 100층짜리 집>을 만났다. 표지부터 몽글몽글 환상적인 이 책은 빗방울, 눈송이, 바람과 친구가 되며 숫자 100까지를 재밌게 익힐 수 있는 #동화책 이다. 이번 일러스트도 사랑스러운 건 안 비밀!







어느 추운 겨울날, 어린 박새 추피가 먹이를 찾고 있었습니다. "아 배고파. 뭔가 먹을게 없을까..."


번엔 소녀도 인형도 아닌 박새 '추피'가 주인공이다. 해바라기 씨 한 톨을 발견한 추피가 씨앗을 심을 곳을 찾아 날아다니다 구름 속으로 들어간다.


1층부터 10층까지는 구름들이 살고 있고, 11층부터 20층까지는 빗물이 살고 있다. 그 위로는 무지개, 바람, 눈, 번개, 오로라 등이 살고 있다. 그렇게 추피가 다다른 100층엔 빛이 살고 있다. 해님과 인사를 한 추피는 해바라기를 피우게 된다. 집으로 돌아간 추피는 다른 박새 친구들과 함께 씨앗을 배부르게 먹으며 동화가 끝을 맺는다.









< 지하100층짜리집 >과 < 바다100층짜리집 >에 이어 이번 < 하늘100층짜리집 >을 보며,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렇게 채워주는 책이 있다는 사실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어른이 아이의 시선에게 무언가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근사한 일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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