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 - 최고의 나를 만나는 하루 20분의 약속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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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독자]

자기계발러

<웰씽킹> 제대로 실천하고 싶은 사람

2024년, 목표가 있는 사람

아침 생산력을 더 높이고 싶은 사람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웰씽킹>의 실전편이 나왔다. 바로!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이다.



사실 손가락 살점이 심하게 뜨겨 나가서 넘 우울했지맘 이럴 때 독서를 더 열심히 하자 싶었다. ㅋㅋ 힘들 때 더 힘내야 하는 법!






이대로 운명에 질 수 없었다. 정말 최고가 될 거라고, 진짜 성공하고 말 거라고, 어마어마한 부자가 될 거라고 이를 악물었다. (p21)


요즘 아침 20분이 짧게 느껴진다. 심지어 1시간도 짧다. 마음 같아서는 4-5시간 보내고 싶지만 24시간 똑똑한 경영을 위해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의 집중력을 끌어올려 핵심에만 집중하려 노력한다.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열심히 사는 일은 정말로 중요하다. 그러나 열심히 산 순서대로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이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p101)


100일이 3번이면 300일이다. 1년이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이 다가오는 것이다. 이 책과 함께 100X3일 동안 무엇을 습관으로 잡으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고려해 본다면 혼자서 엉성하게 아침 습관을 잡는 것보다 효율적일 것이다.









습관을 만드는 건 당연히 좋지만, 그 습관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뚜렷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아무 습관이나 만들면.. 약간 허무해질 수도 있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 수는 있겠지만..) 완성된 그림을 잊은 채 아무렇게나 그림을 그리기 보다 뚜렷하게 나아가야 꿈을 이루는 데 습관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은 독서 모임, 미라클 모닝 모임 등 각종 모임에서도 정말 활용하기 좋은 도서다. 혼자 실천해도 좋지만, 100일 모임을 만들어 함께 더 오래 딱 3번정도만이라도 지속하는 것도 삶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문장]

p164

인간의 세 가지 속성을 고르게 발달시키면 잠재의식이 최적화된다. 영혼을 충전하고, 정신을 보듬으며, 신체를 단련하는 습관을 통해 목표를 잠재의식에 깊게 새길 수 있다.

-영혼 : 3분 시각화, 3분 확언

-정신 : 1분 명언 필사, 3분 독서

-신체 : 10분 운동


p226~

5단계 습관 솔루션

-결단 : 정체성 재정립

-선언 : 꿈의 탄생

-협업 : 동반성장

-인증 : 자기 확신

-보상 : 나를 위한 선물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제작비지원)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저녁에 몸과 마음을 최대한 비우는 것이 좋다. 나는 잠자기 네 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공복을 유지한다. - P94

인간의 세 가지 속성을 고르게 발달시키면 잠재의식이 최적화된다. 영혼을 충전하고, 정신을 보듬으며, 신체를 단련하는 습관을 통해 목표를 잠재의식에 깊게 새길 수 있다.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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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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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실력 단단하게 쌓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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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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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독자]

글쓰기 배우고 싶은 사람

글쓰기 독학하고 싶은 사람

필력 업그레이드를 바라는 사람





글쓰기 자체가 두렵진 않다. 그냥 쓰면 되니까. 하지만, 과연 내 글이 독자가 바라는 글일까? 이런 고민은 많다. 어떤 고민이든 깊어지면 글 쓰는데 방해가 된다는 걸 알기에 종종 좋은 책을 읽으며 필력 업그레이드를 한다.







하지만 맞춤법만 잘 써도 "학교 다닐 때 국어 공부를 참 잘했나 봐요."라며 사람들이 말할 정도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줍니다. (p17)

세상이 변했다. 맞춤법은 부산대 한글맞춤법검사기를 이용하면 된다. 물론 100% 다 제대로 잡아주는 건 아니겠지만. 그리고 맞춤법 좀 틀렸다고 글 전체를 못 쓰는 건 아니라서... 이 부분에 관해서는 여러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해 보니 '맞춤법'이 주는 좋은 이미지의 효과를 아예 배제할 수가 없다. 맞춤법만 잘 써도 기본 교양은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7가지 핵심 포인트]

1-일상에서 경험을 잘 활용하라.

2-관찰력을 키우는 눈을 길러라.

3-인용구를 적절하게 활용하라.

4-글맛을 살리는 표현력을 익혀라.

5-영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사색력을 길러라.

6-늘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라.

7-꾸준하게 쓰는 연습을 하라.


찐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는 길잡이 도서다. SNS 글쓰기나 웹소설과 같은 스낵 컬쳐보다는 깊은 글쓰기 내공을 다지는 입문서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다. 맞춤법, 한자 등 요즘 젊은 세대가 많이 간과하는 부분까지 왜 중요한지를 인상 깊게 알려준다. 진하게 물든 단풍 같은 글쓰기가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거 같다.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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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의 색상 명명법 - 현대 색상 표준 체계를 세운 세계 최초의 색 명명집
아브라함 고틀로프 베르너.패트릭 사임 지음, 안희정 옮김 / 더숲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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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가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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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의 색상 명명법 - 현대 색상 표준 체계를 세운 세계 최초의 색 명명집
아브라함 고틀로프 베르너.패트릭 사임 지음, 안희정 옮김 / 더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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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간단 책소개]

-1814년에 처음 나왔고 1821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이 두 책을 합쳐 출간한 것이 <베르너의 색상 명명법>이다


-110개의 색 견본들과 상세한 설명들은 색상 · 예술 및 과학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준다​


-찰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자연 탐사시 색을 묘사할 때 활용한 책​

현대 색상 표준 체계를 세운 세계 최초의 색 명명집이라니. 비전공자지만 뭐 어때! 내가 흥미있다는데! <베르너의 색상 명명법>을 보는 내내 팬톤과 같은 현대 색상 명명 체계의 뿌리가 될만한 좋은 책이란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애플 그린은 에메랄드 그린에 적은 분량의 그레이시 화이트를 섞은 색이다. (p48)

초록이라고 어떻게 다 같은 초록일까. 셀란딘 그린, 마운틴 그린, 리크 그린, 블래키시 그린, 버디그리스 그린, 블루이시 그린, 애플 그린 등 세상엔 정말 다양한 '그린'이 존재한다.

색감의 매력을 알고 싶고, 미술, 예술, 명화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소장하기 딱 좋은 도서라서 아낌없이 추천해주고 싶다. 물론 이런 쪽으로 전혀 관심이 없다면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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