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이룬 남녀는 서로 사랑한다… - 부조리한 커플, 프레데릭 파작과 레아 룬트가 쓰고 그린 짧은 독백들
프레데릭 파작.레아 룬트 지음, 정혜용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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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면이라고 해야 할까, 정면이라고 해야 할까. 모두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굳이 발설하지 않는 `사랑의 이설`이다. 글과 그림 모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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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 힐링에서 스탠딩으로!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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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서의 유시민은 매력적이다. 장례식을 살아있을 때 하고 싶다는 그. 이선희의 `옛날이여`를 들으면 이젠 그가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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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간다 창비시선 366
이영광 지음 / 창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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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물집이 잡히는 듯한 이 시집을 읽고 저녁의 위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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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미래 - 2014년 제59회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황정은 외 지음 / 현대문학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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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상문학상도 그렇고 작가들의 개성이 덜 표현된 작품이 상을 받는 것 같다. 미셸 우엘벡과 <지도의 영토>, 그리고 공쿠르 상의 관계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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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만프레트 마이 지음, 장혜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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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분량의 이야기를 줄이려다 보니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편하게 읽을 수 있고 가독력이 좋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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