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에서 사용되는 메모리의 종류는 너무도 다양하고 카메라마다 사용되는 메모리가 틀립니다. 구입하시기전 해당제품의 메모리 종류를 미리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제품의 화소 와 저장시 이미지의 크기,품질에 따라 이미지의 용량이 틀려지므로 메모리 용량은 넉넉한것으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컴팩트 플래쉬 메모리 (CF)
일반적으로 가장많이 사용되는 메모리로 8M 용량부터 1G에 이르기까지 용량이 다양합니다.또한 크기가 작고 안정성이 뛰어나서 가장 많이 쓰입니다.

2. 스마트 미디어 카드(SMC)
크기는 CF에 비해 약간 크며 매우 얇 휴대 시 파손의 위험이 있으며 초기 디지털기기의 메모리로 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 XD카드로 대체되고있습니다. 메모리의 특성상 128M이상의 고용량은 개발이 어려워 시판되지 않고있습니다.

3. 멀티미디어 카드,시큐어 디지털카드 (MMC/SD)
두께가 얇고 크기가 작아서 소형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에 주로 사용되며 크기가 작아 분실의 위험이있습니다. 현재 MMC는 거의 사용되지않으며 안정성이 뛰어난 SD카드로 대체되어 고용량으로 개발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4. XD메모리 카드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의 공동 합작으로 만들어낸 차세대 메모리카드로 크기가 작고 얇습니다.
현재 512M 용량까지 개발되었으며 향후 1G이상의 고용량까지 개발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메모리입니다.

5. 메모리스틱(M/S)
소니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메모리카드로 소니에서 발매되는 모든 노트북,캠코더등 디지털기기와 호환이 가능한 메모리입니다. 소니사의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있지만 안정성이 뛰어나 에러율이 낮습니다.

6. 마이크로 드라이브(Micro Drive)
IBM에서 개발한 메모리로 하드디스크에 기반을 둔 대용량 메모리입니다.
내부 구조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와 비슷하여 초기가동 시간이 있으며 충격에 민감합니다.
또한 열이 발생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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