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좌지우지 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축축한 날엔, 마음이 비를 잔뜩 머금어서, 무겁게 느껴지고,

햇살이 포근한 날엔,

그 위에서 방방 뛰어 다니는 것처럼, 즐거워지잖아요.


하지만 이별한 사람에겐 일 년 내 내 추운 겨울 같죠.

옷을 껴입어도 춥고,

친구의 손을 잡아서, 따뜻하지 않아요.

오로지 그 사람의 체온만이,

다시 심장을 뛰게 할 뿐이죠.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건,

계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은 가장 중요한 일이죠.

나를 나답게,

제대로 사는 것 답게 만들어 주니까요.

여러분의 마음의 계절은, 잘 돌아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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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면,

괴롭히는 걸로 마음을 고백 했었죠.

고무줄을 끊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도시락을 뺏어 먹고 말이죠.

어떤 친구들은, 편지를 쓰기도 했어요.

'나 너 좋아해. 그러니까 다른 남자애들이랑 놀지마'’


나이는 어렸지만,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으로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른이 되면서,

고백하는 걸 많이 망설이게 돼요.

나와 잘 맞나 이리저리 재보고,

헤어지면 어쩌나, 미리부터 겁먹으면서, 마음의 선을 긋잖아요.


고백은, 아무 조건 없이,

내 마음을 받아 달라고, 상대에게 말하는 거예요.

영원히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이기도 하죠.

그럴 준비가 돼 있다면,

지금..그 마음을 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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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 을 믿으세요?
난 꼭 그 일을 해야 하고,
그 사람을 만나야 하는, 강한 끌림 말이죠.
내 인생의 전부를 걸게 돼요.
누군가는 무모한 일이라고 하죠.
그러다 나만 상처 받는 다구요.
하지만, 상처 받지 않고 가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만큼의 고통 끝에, 열매를 맺게 되는 거죠.
두려워서 포기하는 건, 운명이 아니에요.
잠깐의 흔들림이죠.
바람이 불면 머리칼이 날리고,
비가 내리면, 꽃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별거 아닌 일인 거예요.
그런 감정이 아닌, 진정한 신호를 받았다면, 말하세요.
희미해지기 전에, 날아가기 전에,
내 것으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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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2-10-05 0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을 만들려면 최소한 몸에다 끈을 매달아야 해. 끈만 있으면 소용없다고...
 
영원한 사랑? 착각이 만든 환상
만남을 그 시작부터 어떤 목적을 갖고 진행한다면 본래의 즐거움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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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8-2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 : 베트남 전쟁때 베트남 여성들과 살았던 한국군인들 있지.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그 군인들은 진짜 그여자들을 사랑했을꺼야. 그 웃음에서 어떻게 사랑을 느끼지 않을 수 있겠어.
베트남 여자들이 웃는 건 우리랑 정말 얼마나 환하게 웃는지 보고있으면 울 것같애.

DreamPartner 2011-08-2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것이 특별한 이유는 평범한 두사람을 서로가 가장 특별한 존재로 믿어주기 때문이다.

DreamPartner 2011-08-28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는 과거지향적이어서, 예전의 기념일들을 잘 기억하고,
남자는 미래지향적이어서, 예전의 기념일들을 작 기억하지 못한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MBC 미니시리즈) - 할인행사
권석장 감독, 명세빈 외 출연 /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넌 인생을 낭비해도 되는 청춘이고, 
난 인생을 아껴써야 하는 청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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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Partner 2011-08-27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나 좀 전에 삼순이 봤는데 충격받았잖아
왜? 뭘 봤는데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알고보니까 삼순이가 우리보다 나이가 어리더라고
나 요즘에 달자의 봄을 보고 있는데 달자는 서른 세살이야. 아직 1년 남았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공지영-달콤한 나의 도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