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팬데믹 시대, 목회와 선교
민장배.이수환 지음 / 드림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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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시대를 향한 목회와 선교 노하우 💕
[포스트 팬데믹 시대, 목회와 선교]를 읽고!

엔데믹을 눈앞에 둔 채로 서 있는 우리,
그리고 교회,
포스트 팬데믹 시대는 왔고,
MZ세대와 함께 동행하는 법을 갈구해야 한다.

나는 팬데믹 시대가 되면서부터
계속, 반복적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하였다.

⛪️
민장배, 이수환 두 분 저자께서 드림북을 통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 목회와 선교]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이론을 중심으로 저술 하였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책들을 마련하였다.

영혼에 대한 사랑,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두려운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어려운 현실을 이기고 남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상황에 맞는 신학적 방법과 성경적 실례 그리고 교회에서, 실천에 옮겼던 이야기들을 모델로 삼아서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 작업이 우리의 교회 현장,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현장에서 적용되기를 바란다.

더 깊은 이야기는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702714751

#포스트팬데믹시대목회와선교 #민장배 #이수환 #드림북 #신학과실천 #다음세대를위한교육 #미디어를통한신앙교육 #가정사역을통한선교 #건강한목회자를위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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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 신학과 인문학이 만나다
오형국 지음 / 글과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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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을 안다면 인문학을 만나라!
[칼뱅, 신학과 인문학이 만나다]를 읽고!

John Calvin, 신학교를 다니던 시절,
“존 칼빈”은,
“장 칼뱅”으로도 불린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문 해 보았다. ‘칼빈인가, 칼뱅인가?’

그러다 보니 존 칼빈에 대해서는, ‘엄숙한 경건주의자, 신본주의자’ 등의 모습만을
생각해 왔었다.

그런데 인문학이라니?
가당치나 한 건가?
‘인문학은 인본주의라고 배워 왔는 데....’
“존 칼빈”인지, “장 칼뱅”인지의 혼란 보다 더 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깨닫게 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칼빈주의, 그것이 옳은가?
그렇다면 ‘존경받는 선교사 하비 칸(간하베) 교수가 한국에서의 오랜 사역을 마치고 떠날 때,
“한국교회, 칼빈주의 없습네다!”’라고 했을까?

칼뱅은 인문주의자였다.
칼뱅 자신의 인문주의적 성향과 그의 신학 속에 포함된 인문주의적 요소를 고려할 때 칼뱅은 16세기 프랑스 인문주의자의 한 사람으로 간주할 만하다.

추천사의 한 귀퉁이에 이런 글이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진리를 갈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방법론으로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책을 읽게 되면,
‘하나님 중심의 신학자’였던 칼뱅은,
또한 인문주의자 였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칼뱅신학과인문학이만나다 #오형국 #글과길 #급진적신본주의 #인문주의자 #존칼빈 #장칼뱅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9793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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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살리시든지 데려가든지 하세요! - 원주민보다 더 가난하던 선교사 부부의 아프리카 선교 이야기
박상원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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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시든지 데려가시든지
[하나님, 살리시든지 데려가든지 하세요]를 읽고

제목 보고 주문한 책,
인생의 고난 중에 하나님과 독대하고 싶은 마음이었을까?
토요일 저녁 맞이한 책, “하나님, 살리시든지 데려가든지 하세요!”는
고난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해 간다.

가난, 배신, 강도, 도둑, 뱀, 무당.....
아프리카의 생활을 나타내 주는 단어다.
그곳에서
예수님 때문에 가난하게 된 김종양, 박상원 선교사의 이야기,
부제는, “원주민보다 더 가난하던 선교사 부부의 아프리카 선교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면,
식어진 가슴에 복음 증거와 선교를 향한 열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팬데믹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는 이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할 것이다.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내게 충분히 주님의 음성을 듣는 책이었다.

더 깊은 이야기는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96928863

#하나님살리시든지데려가든지하세요 #박상원 #규장 #김종양 #선교사 #원주민보다_더_가난하던_선교사_부부의_아프리카_선교_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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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정원 생각하는 숲 21
로런 톰프슨 지음, 크리스티 헤일 그림, 손성화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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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통해 인생을 배우는 어른이 되자고요!
[용서의정원]을 읽고

내 책상에 앉으면 밖으로 거리가 보입니다.
신호등도 보입니다.
초록 불이 들어왔다가 후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빨간 불이 들어왔다가 후에 초록 불이 들어옵니다.
불에 따라 자동차가 움직이고, 사람들이 멈춥니다.
불에 따라 사람들이 움직이고, 자동차가 멈춥니다.
한꺼번에 빨간 불과 초록 불이 들어오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나서
SNS는 평안할 줄 믿지는 않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돌을 던집니다.

짐 윌리스의 [하나님의정치]를 읽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정치를 바라보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그때가 2008년쯤 되네요~

[용서의정원],
계곡의 개울을 사이에 두고 사람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돌을 던졌습니다.
불꽃 튀는 말다툼이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소년이 던진 돌에 반대편에 사는 소녀가 맞아 쓰려졌습니다.
돌을 던진 소년은 영웅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났습니다.
돌에 맞았던 소녀의 눈에 띈 것은 어둡고,
우울하고, 찌푸리고 있는 자기 얼굴이었습니다.

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본 소녀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
그리고 “대신 정원을 만들어요.”, “용서의 정원요.”

“이곳은 우리 모두의 정원이에요.
이 정원은 미움을 버리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줄 거예요.
저와 함께하실 분?”

전체 글은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80118903

#용서의정원 #로런톰프스글 #헤일그림 #손성화옮김 #시공주니어 #하나님의정치 #짐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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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요한계시록 1 - 극동방송과 함께한 요한계시록 톡톡 요한계시록 1
박윤성 지음 / 글과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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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만이 144,000이라고 오해 하는 자들이 읽어야 할 책!
[톡톡요한계시록1,2]를 읽고

그렇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시기에 이단들은 아전인수 격으로 자기들의 이단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계시록을 찾는다. 그래서 이단 교주를 신격화 하고, 자기들만의 진실성(?)을 강조하고자 애쓰기 위해 묵시록을 찾았다.
그러다 보니 목회자들은 계시록에 대해 설교하기를 꺼려 하고, 성도들은 궁금 해 하면서도 가까이할 수가 없었다.

글과길출판사에서 펴낸, [톡톡요한계시록]은, 복음으로 풀어내는 해박한 책이다.
저자 박윤성목사님 스스로가 미국 플러신학교 목회학 박사과정으로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게 되었다.

[톡톡요한계시록]을 서론부터 교회에 보내는 주님의 편지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았다.
물론 극동방송에서 진행자와 목사님 간의 문답식으로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단어가 없다. 어려운 수식어도 없다.
신구약성경의 연관성을 찾았다. 그리고 비교분석을 하였다.
뿐만아니라 역사적 배경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 신자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설교하고 싶으나 너무 방대하거나 신비로워서 접근 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중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시록1:3)

#톡톡요한계시록 #박윤성목사님 #글과길출판사 #김도인목사님좋은책출판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전문은 ⬇️
https://m.blog.naver.com/pastorkyd/22267739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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