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9-16  

쏠키..
다시 찾아온 추석이군. 집에 들어가면 지지리 일만 시킬텐데. 머리 굴리고 있따, 차 있는 놈 섭외 중.. 워딘가루 함 내빼볼려구!! 추석 잘 보내구 디룩거리는 몸으로 우리 또 만나야지!
 
 
soulkitchen 2005-09-17 0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내일, 그니까 밝아오는 오늘, 토요일에 중학생 딸래미 하나 수업 드가야 되요. 참 지랄같지 않슴꽈..그래도 대충 쉬엄쉬엄, 윗사람들은 속이 터지거나 말거나, 답답하믄 내보내라, 며 이러구 있습니다.
저도 올 추석엔 동생이랑 어디 내뺄라구 맘 먹고 있는데 맘대로 잘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성님 동네로 함 가보까 싶은데..그게 또 모르는 길이고 차 상태가 장거리는 못가는 걍 달구지 정도밖에 안돼놔서...쩝...하여간..모든 일에 언제나 마음만 굴뚝이라니까요. 짧아서 한숨나오는 연휴, 알차게 잘 보내시고요! 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