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2-21  

보고싶어!!
보고싶어!! 빨리 나와라 오바!
 
 
soulkitchen 2004-12-21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나 왔어. 오늘 언니가 3차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을 했어. 그래서 다시 우리방으로 돌아왔지. 못다 본 페이퍼들도 보고 지금 한 시간째 여기서 놀고 있다. 뽁, 야근할 때, 심심하면 나한테 전화해. 새벽 2시만 넘지 않으면 언제고 좋아 ^^

비로그인 2004-12-21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워 전화 못해요. 흐흐흐^^ 그랬군요...전에 요새 '생의 한가운데'언니가 준 책 보고 있어요. 조금씩 야금야금 보는데 왤케 가슴이 떨리죠~~그냥~~ 고마워요. 언니!! 책도 주고 그래서....그리고 반지의 제왕은 1월에 보내줘도 될까요?? 년말에 보려구요....(미안해요..너무 늦어서...요.^^::) 언니의 언니가 얼렁 건강해져서 언니가 맘 편하면 좋겠어요. ^^

soulkitchen 2004-12-2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 책, 작고 이쁘고 그랴, 냄새도 좋지. 나도 그거 되게 좋아했는데...내가 그어놓은 밑줄을 네가 읽는단 생각하니까 가슴이 두근거린다 *^^* 글고, 야아..반지의 제왕은 천천히 줘도 돼. 우린 얼마 전에 "왕의 귀환" 확장판 나온 거 보고 있거든.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도 벌써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른다...아, 이제 나랑 여동생은 2주간의 거실생활을 청산하고 우리방으로 돌아왔다. 언니가 간 건 서운하지만 우리방으로 돌아온 건 정말이지...흐흐....

비로그인 2004-12-2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의 무사귀환(병원행)을 축하해. 치료가 성공적으로 잘 끝났으면. 그래서 언니가 어서 빨리 우석, 수희의 품으로 돌아가길..근데 그랬었단 말이지? 두 사람이 나 몰래 내통을 하고 있었단 말이지. 캬..그랬었군. 암암리에 그랬었단 말이지. 삐죽삐죽..

soulkitchen 2004-12-2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또 왜 그러실까..우리 복돌성님..제 맘 다 아시면서..^^

비로그인 2004-12-22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이 얼마만의 댓글놀이예요. 엉엉엉!! 좋아서~~비발샘도 곧 오시것죠~너무 좋아요 우리가 그동안 너무 소홀했어요. 그죠?? 새해에는 "그러기 없기"약속!! 그래도 동안 울 비발샘이 언니랑 복돌언니 많이 챙겼어요. 뽁스는 일한답시고 청소도 안했답니다. 새해에는 언니들 그리고 비발샘 모두모두 건강하고 늘 행복해요 *^^* 우리 어여 봐야 하는데 뽁스가 쉬는 날이 없으니 약속을 잡을수가 없네요...그리고 절대 알라딘 떠나기 없기...알라딘이 싫어도...이사가려면 다 같이 가요!!!

비로그인 2004-12-26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말해봐, 뽁쓰..성님들의 미모와 맞짱 뜨기가 두려운 게 아니냐? 크하하하..사실 나 말야. 뽁쓰의 사진을 보고 전의를 상실한 건.. 맞는 말이야..ㅡㅠ,.ㅠ 어케 디미냐구, 이뿐 구석이라곤 쥐뿔도 없는 내 얼골을..기냥 우리 어여 봐야 하는데 그란거 말고 이너넷에서 살짝, 보여주기..뭐 그랑걸로 하면 안 될까. 뽀샵질이 있응게 확 다 수정해뿔면 될텐데..안 그래요, 비발쌤? 쏠키, 안 그냐? 뽁스..워뗘? 으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