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 2004-01-08  

알로호모라...
세상의 모든 닫힌 문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랬어요. 열려라 참깨~라는 고전적 주문도 좋아합니다. 그 주문의 마법에 걸리시다니~

와서 서성이다보니 할머니 사진이 있네요. 찌리릿~ (감동 먹었답니다) 더욱 삘이 왔던 것은 바로 소울키친-- 도어즈를 기억하는 분이라니! 내 청춘의 한 시절이 도어즈의 노래로 채워졌더랬지요. 대표곡들 외에도 'Crawling King Snake'를 좋아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방명록에 글을 쓴 서재는 예린 씨 서재인데... 아시는 분? 중요한 질문은 아닙니다만...

저도 저절로 많이 들를 것 같아요~
 
 
비발~* 2004-01-08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진짜 찌리릿하네요...^O^

soulkitchen 2004-01-08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찌리릿 이라는 분의 서재에 들러 그 분의 즐겨찾는 서재를 둘러 보다가 가게 됐습니다. 즐겨찾는 서재가 어찌나 많으시던지. 거기서 제 서재 보고 한 번 깜딱 놀라고, 비발 님 서재에 딱 꽂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