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0-16  

쓰신 리뷰 잘 봤습니다.
<검은 꽃> 리뷰 보고 서재에 잠시 들렀습니다.
리뷰가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는 드문데...
님 글이 그렇더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soulkitchen 2003-10-1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을 움직이는 리뷰라니, 정말 과한 칭찬이세요. 부끄럽습니다.
책이 좋으니 리뷰도 좋은 거겠지요 ^^*
(라고 겸손한 척하면서 속으론 좋아 죽습니다 ^O^ 고맙습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지루한 일상일 뻔 했습니다만,
님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누추한 서재를 찾아주시고, 글까지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