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네꼬 2007-07-05  

공주님 덕분에 <<움직이다>>라는 아름다운 책을 알게 되었어요. 읽고 리뷰까지 써버렸습니다. 그렇게 좋은 책이 왜 소개가 없을까요? 책 분류도 홈>움직이다 로 곧장.  -_- 어디서 이런 좋은 책을 알아내셨는지, 우리 공주님. 아무튼 감사드려요. 공주님의 이 책 리뷰에 땡스투를 누르고 책을 구입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인사해야 할 것 같아서요.

 
 
도넛공주 2007-07-07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그렇게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출장갔다오느라고 답이 늦었어요. 마음 아픈 곳도 종종 있지만...좋은 책 있으면 나누어요!
 


비로그인 2007-07-02  

 

  하얀 가루를 입 주위에 가득 묻히며 -

  게걸스럽게 딸기잼 도넛을 먹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날은 절대 검은 옷을 입으면 안된다죠. (키킥)

  언젠가는 올거에요.
  공주님이랑 함께 하얀 가루 도넛을 먹을 날이.

 
 
도넛공주 2007-07-03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님,우아하게 드십시다! 검은 옷은...정말 곤란하지요.

비로그인 2007-07-03 11:57   좋아요 0 | URL
우아하게...그럼, 나이프와 포크를 준비해 갈게요. OK~
 


해적오리 2007-06-28  

공주님 안녕하세요?

오늘 카드 보냈어요. 좀 늦었죠? 제가 요즘 정신이 한개도 없답니다. ㅠ.ㅠ

어제도 밤새 고민을 했다는... 세상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다 싶지만 암튼 ..근데 내가 인사하러 와서 뭔 신세타령이래요? ;;;

암튼 공주님에 상응하는 ^^ 책갈피 보내드렸으니 기대 하지 마세요..ㅋㅋ

좋은 오후 되세요.

 
 
도넛공주 2007-06-2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해적님,눈물나요. 고맙습니다.저 목이 빠져서 허리에 감고다녔잖아요.호호.
두근두근합니다.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보내드려요!
 


네꼬 2007-06-22  

"알라딘 마을"을 클릭하면 가끔 추천서재가 뜨잖아요.

거기에 도넛공주님 서재가 소개되면 참 재미있어요.

알라딘에선 2.0 홍보에 열심인데, 추천서재의 소개글은

"예전 서재를 내놓아!"

 

아침부터 이 서재를 배회하는

배고픈 고양이 네꼬 드림.

 
 
도넛공주 2007-06-22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네꼬님 그런게 있었나요? 저도 그 화면 한번 보고싶네요! 이러다 미운털 박히는 건 아닐지..
 


비로그인 2007-06-15  

 

  공주님.

  저 일요일에 시간이 생겼습니다.
  일본 손님과의 만남의 약속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유기견 구출작전 2회 때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만...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 주십시오. ^^

 
 
도넛공주 2007-06-15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님!아직 일정을 못 정했습니다.일요일에는 제가 일이 있구요.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일단 이동식 개집을 하나 사서 그 안에 먹이를 놓고 유인하는 건 너무 안일할까요?

비로그인 2007-06-16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개집에 쉽게 들어가지 않을겁니다. 작은 공간은 대상자의 심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안정된 정서 상태의 대상자에게는 작은 공간이 편안함과 차분함을 줄 수 있겠지만,
두려움에 젖어 있는 대상자에게 작은 공간은 답답함과 폐쇄적인 공포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래동안 주인과 함께 해온 애완견들도 갑자기 들어가라 그러면 안 들어가거든요.

일정만 잡으십시오. 그럼 함꼐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행동합시다.

도넛공주 2007-06-1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