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덕분에 <<움직이다>>라는 아름다운 책을 알게 되었어요. 읽고 리뷰까지 써버렸습니다. 그렇게 좋은 책이 왜 소개가 없을까요? 책 분류도 홈>움직이다 로 곧장. -_- 어디서 이런 좋은 책을 알아내셨는지, 우리 공주님. 아무튼 감사드려요. 공주님의 이 책 리뷰에 땡스투를 누르고 책을 구입했지만, 그래도 한 번 더 인사해야 할 것 같아서요.
하얀 가루를 입 주위에 가득 묻히며 -
게걸스럽게 딸기잼 도넛을 먹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날은 절대 검은 옷을 입으면 안된다죠. (키킥)
언젠가는 올거에요. 공주님이랑 함께 하얀 가루 도넛을 먹을 날이.
공주님 안녕하세요?
오늘 카드 보냈어요. 좀 늦었죠? 제가 요즘 정신이 한개도 없답니다. ㅠ.ㅠ
어제도 밤새 고민을 했다는... 세상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다 싶지만 암튼 ..근데 내가 인사하러 와서 뭔 신세타령이래요? ;;;
암튼 공주님에 상응하는 ^^ 책갈피 보내드렸으니 기대 하지 마세요..ㅋㅋ
좋은 오후 되세요.
"알라딘 마을"을 클릭하면 가끔 추천서재가 뜨잖아요.
거기에 도넛공주님 서재가 소개되면 참 재미있어요.
알라딘에선 2.0 홍보에 열심인데, 추천서재의 소개글은
"예전 서재를 내놓아!"
아침부터 이 서재를 배회하는
배고픈 고양이 네꼬 드림.
공주님.
저 일요일에 시간이 생겼습니다. 일본 손님과의 만남의 약속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유기견 구출작전 2회 때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만...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