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롬이 2008-11-05  

공주님, 여기도 잠깐 들렀다 가요

오늘 제게 도움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어제 충격을 심하게 받고 밤새 떨었더니

아직까지 사고가 원래대로 안되고 있어서

오늘 혹시 제가 말 실수 하지는 않았나 모르겠어요

 

공주님의 조언을 참고로 해서

저 현명하게 행동하도록 할께요

그래서 좋아지는거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럼 공주님, 안녕히 계세요 ^-^

 
 
도넛공주 2008-11-05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롬님 실수라니요...
제가 아이디어도 생각해보는중이고 내일이 일 마감이라 아직 답장을 못썼어요.
저도 마음이 얼마나 좋았다고요.
그리고 소심해하지 마세요~제가 새롬님이 실수한들 거기까지 쫓아가겠어요 어쩌겠어요~(웃으시라고 하는 얘기임)
곧 메일드릴게요!오늘은 푹주무세요!

새롬이 2008-11-05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공주님도 일 잘 마무리 하시고요, 좋은 꿈 꾸세요 ♡
 


새롬이 2008-10-06  

이뿐 공주님

건강하게 잘 계신거죠?

요즘 우울한 뉴스가 연일 들리고 있어서, 공주님 안부를 묻고 싶었어요

 

저는 오늘 KBS 다큐멘터리 6부작 '마음'을 다시보기 하다가 책을 한권 발견했어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요

과거의 상처 때문에 제 안에 쌓인 '화'를 풀어내는데 도움이 될 듯해요 

다 읽고 리뷰로 올리려다가

왠지 좋은건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용서치유 - 용서는 선택이다
로버트 D.엔라이트 (지은이), 채규만 (옮긴이) | 학지사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

 
 
도넛공주 2008-10-06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롬님! 감사해요.
저는 사실 잘 지내지 못하고 있기는 해요.(이런 말 하면 긍정의 정신에 어긋나나 호호)
그래도 이겨내려고 무지 애쓰고 있습니다.
게다가 추천해주신 책! 제게 너무도 필요한 내용이라는...........
정말 고맙습니다. 얼른 읽어볼게요.
(아참 예전에 보내주신 선물상자 빈것은 제 가장 소중한 통으로 쓰고 있어요-스티커 상자로)
 


새롬이 2008-09-13  

 

 

 

 

공주님 !!!

지난번 말씀드렸던 그 여자분을 찾았어요 @_@

혹시 궁금하시면 한번 보시구요, 공주님 울진 마세요

해피 추석 ~ *

 
 
도넛공주 2008-09-13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롬님 감사해요.
안 울려고 참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쩐지 마음 속이 환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두둥실 한가위 되세요!
 


네꼬 2008-09-12  

공주님, 잘 지내고 계시죠? 추석에 도넛만 드시지 말고 다른 맛난 것도 많이 드세요. 달 보고 소원 빌 때 꼭 기억할게요, 공주님을.
 
 
도넛공주 2008-09-13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네꼬님,정말 고마워요.저도 네꼬님을 생각할게요.염치없지만 소원빌 때 꼭 "도넛공주에게 좋은 일만 있고 힘든 일 더 이상 없기를" 빌어주세요!
 


H 2008-05-06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와서 눈팅을 하면서

사고 싶은 책이 몇 권 있어 좀 더 살펴보다가 도넛 공주님의 서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벼룩시장에 내놓으신 책 중에 <끝>이라고 붙어있지 않은 책은

지금도 구매 가능한 가요? <섹스 사인즈>라는 심리쪽 책과 <즐거운 살인>에 관심이 가는 군요.

 

뒤늦은 관심이, 민폐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용기내어 끄적입니다.

 

 

 
 
도넛공주 2008-05-08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GOIST님 반갑습니다.에구,일단 제 불찰입니다.하도 안 팔려서(호호) 얼마전에 중고서점에 일괄로 판매해버렸거든요.그래서 지금은 책을 갖고 있지 않네요.죄송합니다.앞으로는 글 올리고서 팔리면 제때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