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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유교수의 생활 25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3년만에 나온 25권이다. 24권이 나오고서 한 1년동안은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후에는 포기하고서 기다림을 멈추었었다. 작가가 사라졌으면 모르련만 오히려 '불가사의한 소년' 시리즈 등을 정력적으로 내놓고 있다. 그이의 작품들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유교수가 생각날 때마다 배신감을 느낀 것도 사실이다.
하여튼 이번 역시 유쾌하다. 이 만화 시리즈가 그렇듯이 딱히 줄거리를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한 가지만은 입이 근질거려서 참을 수가 없다.이번 25권에서부터 드디어 유교수도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게 된다. 가장 크게 웃은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장면은 어렸을 적 내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올려본다.정말로 저런 대화를 아버지와 함께 나누며 지냈다.
결국 어른이 되는 데는 실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