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깍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 놓으면 발
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깍기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깍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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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4-29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도움 되는 정보네요.
그런데..살속으로 파고드는 발톱은 깍지 말고 그냥 두어서
뭐냐..발가락 하고 같은 높이로 깍아주는 것이 최고라고 하네요.
다른 방법이 없다구요. 진통제 먹으면서 기르는 방법이 최고랍니다.
절대 뽑지 말구요.

뚜벅이 2004-04-29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엽기

반딧불,, 2004-04-2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에가 엽기랍니까..
이거 의사가 한말이어요..
울아들 한참 발톱 파고들때 그리 하라고..아무리해도 안좋아진다구요..흥!!!

뚜벅이 2004-04-30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래요?
아니 그런 엽기전인 의사가 ㅋㅋ =33= =33

WHITEWOLF 2004-05-0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왔다가 갑니다

초보인데 많이 알려주세요


뚜벅이 2004-05-03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늑대님 반갑습니다.^^
 

舊官名官(구관명관) : 구관이 명관이라. 곧 경험이 많은 사람이 낫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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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news has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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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4-29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그런 듯 합니다...
말조심...입조심..손조심...
잊지 말아야하는데...참 안됩니다.

뚜벅이 2004-04-2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늘 명심 또 명심 합시다요^^
 

헤파이스토스 - HEPHAESTUS(VULCAN)

--불구의 신체, 숭고한 예술혼-헤파이스토스-

천상의 명공, 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었는데,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절름발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헤라는 그 추한 꼴을 보기 싫어 무정하게 그를 천상에서 내쫓아 버렸다.
일설에 의하면 제우스와 헤라가 부부싸움을 했을때, 헤파이스토스가 그의 어머니 편을 들었으므로 화가 난 제우스가 그를 차버려 천상에서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고도 한다.
그는 하루종일 추락하다가 마침내 렘노스섬에 떨어졌는데, 그후 이섬은 헤파이스토스의 성지가 되었다.

이탈리아에 가면 베스비우스 화산이 있다. 서기 1세기 초 폼페이를 잿더미로 만들어버린 폭발로 유명한 이산은 지금도 활동 중인 활화산이다.
이산의 분화구 밑은 불칸(Vulcan)이라는 신이 웃통을 벗어부친 채 시뻘건 쇠망치를 내리치고 있는 대장간이라고 한다.
화산을 뜻하는 Volcano의 어원이 된 이 로마의 신은 그리스의 헤파이스토스를 수입한 것이다.
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의 번개와 벼락을 제공하는 키클롭스를 조수로 삼아 금속을 벼리던 대장장이의 신이었다.
올림포스의 신들에게 하나씩 주어진 아름다운 궁전들은 모두 헤파이스토스의 작품이었다.
한편으로는 화산폭발을 일으킬정도로 정력적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천궁을 빚어낼 만큼 섬세한 신답게 헤파이스토스의 부인은 우아의 여신 카리스였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결혼생활을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 천상의 명궁은 천만 뜻밖에도 지독한 추남에다가 절름발이였다.
그의 외모와 그가 만들어내는 예술품 사이의 부조화는 인상적이다.
그러나 더욱 인상적인 것은 이런 불구의 대장장이를 신으로 떠받들었던 그리스인이다.
수천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그리스 예술은 지저분한 작업장에서 천한 차림새의 예인들이 장구한 각고끝에 이루어낸 것이었다.
그들은 불구였기 때문에 묵묵히 힘든 일을 했을 수도 있고, 힘든 일을 하다가 불구가 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스인은 그들의 손으로 빚어진 아름다운 예술품만을 감상할 줄 알았던 게 아니라, 그들의 작업에 녹아든 신성한 예술혼에 경의를 표시할 줄도 알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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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많이 바빠지겠네요

반쪽씨

5월부터는 더더욱 가족을 위해 봉사해주시고 피곤해서 짜증 부릴 저를 위해 만반의 준비 해주세요 ^^

반쪽씨도 바깥에서 힘들텐데   어리광스런 신부 잔소리 다 받아주셔서 항상 고마워요

늘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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