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의도적이지도 않고 강요하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습관을 잡아주는 프란시스 엄마의 태도에
박수를 보내며 한수 배워갑니다.
프란시스라는 소녀의 이름을 아이들으로 이름으로 바꾸어 읽혀도 참 재밌어요
아이들도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