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가 너무 많다 - 귀족 탐정 다아시 경 2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9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추리소설도 좋아하고 판타지도 좋아해서 읽게 되었다.
물론..이 책은 SF로 분류가 되어 있긴 하지만 말이다.
솔직히 추리소설로는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단순히 추리소설로만 봤을 때의 이야기이고
글의 독특한 분위기를 본다면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마법이 곧 과학인 시대, 마법사가 나오고 군인과 귀족, 왕이 등장하는 판타지의 세계.
독특한 분위기인지라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제목은 '요리장이 너무 많다'라는 유명한 추리소설의 제목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한다.
SF로 분류되어 있긴 하지만 추리소설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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