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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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암흑관보단 읽을 만했다.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흐른다>와 어쩐지 비슷한 느낌이다.
주인공들이 학생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에 휩쓸려
서로 의심하고, 그러면서 풋풋한 연애감정도 느끼는 것 때문일까.
책장은 잘 넘어가는데 누구한테 추천하기는 미묘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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