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 무가지에서 본 책 광고들 중 관심가는 것.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되라]
스펙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단다.
맞는 말이다.
상황에 맞는 말을 하기란 쉽지 않다.
콘셉트는 흥미가 있는데 과연 책 속에서 제대로 설명이 될런지.
언제 서점 나가면 한번 들춰봐야겠다.
[글쓰기로 돈 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
나도 남이 감탄할 만큼 유려한 글을 써보고 싶지만 현실은 OTL.
항상 인터넷에서 정말 전문가처럼 유려한 글,
개성적이고 재기발랄한 글을 보면서 부러워했는데
이런 책을 보면 좀 나아질까?
투잡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이 가고,
이 책을 읽으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싶어서 내용이 궁금하다.
충분히 실용적이라면 글솜씨에 자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한데
무늬만 실용적인 책이 많아서 직접 보지 않으면 판단하기 힘들겠다.

[상처] [낙인]
화제의 스릴러 4종 동시 출간이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책 중 일부이다.
함께 소개된 [카스트로 유전자]의 리뷰를 이미 봤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스릴러 쪽은 취향에서 빗겨가는 경우가 많아서 구매를 할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