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친구가 알려줘서 나도 참여하고 입금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기로 한 협상무효 고시무효를 위한 국민소송 참여단이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월요일 4시까지만 사람은 모은다더니 서버가 자꾸 다운되서 내일까지로 마감이 연장되었다.
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popup/people_law.html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분명 참가 인원이 5만 명이 안 됐는지 이제 8만 명이 코앞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기꺼이 지갑을 여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제 정부에서도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눈앞의 현실을 못본 체하고 있을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