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에 마지막으로 주문하고 여태 한권도 책을 주문하지 않았다. 사실 2, 3월에 좀 '세게' 주문하긴 했지. 그때 주문한 책을 여태 다 못 읽었으니... (책이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읽을 마음이 생기질 않아서) 그래도 6월쯤엔 책을 주문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이건 '쇼핑 중독'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