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폐인따윈 이제 졸업했다고 생각했지 말입니다. 그런데 다시 폐인 되는 건 순식간이더란 말입니다. 추석 전부터 시작해서 연휴를 게임과 함께 했습니다. 당분간 책보다 마우스를 붙잡고 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