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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특급 살인 - 귀족 탐정 다아시 경 3 ㅣ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10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오랫동안 출간을 기다렸던 책이기에
책을 받자마자 체할까 걱정될 정도로 허겁지겁 읽어내렸다.
읽은 후의 감상
1. '역시 다아시 경과 마스터 숀!'
2. '아직 부족해!'
이미 저자가 고인이 된 것이 안타깝다.
다아시 경과 마스터 숀의 이야기를 좀더 읽고 싶은 마음인데.
왜 그렇게 빨리 가셨어요!!!
이 책에는 5편의 짧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
중력의 문제
비터 엔드
입스위치의 비밀
열여섯 개의 열쇠
나폴리 특급 살인
이 중에 개인적으로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응용한
<나폴리 특급 살인>과 유머감각이 느껴지는 <비터 엔드>가 마음에 든다.
물론 다른 3편도 훌륭하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것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