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청바지를 하나 사서 보냈다.
며칠을 기다려서 드디어! 오늘 바지를 받았다.

색깔이 맘에 들어 룰루랄라 화장실에 가서 입어봤는데....헉!
바지가 작다.ㅜ_ㅜ
좀 끼네 정도가 아니라 허벅지는 터질까 무섭고 단추는 억지로 잠그면 떨어질 거 같다.
(그래서 잠궈 보지도 못했다)
그렇잖아도 최근 살이 쪄서 먹는 걸 조심하고 있었는데.

교환을 해야 하는데 1사이즈 큰 걸로 바꿔야 할지,
2사이즈 큰 걸로 바꿔야 할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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