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신간으로 들어온 것을 1착으로 빌려왔습니다.  

트릭이며 진범까지 다 읽었는데, 끝에 가서 뭔가 미묘한 뉘앙스를 남기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라? 하고 계속 읽어나가려 하니 본문이 끊겼어요...;  

 

본문 끝의 10페이지 정도가 없고, 대신 옮긴이의 말이 3번 반복해서 들어가 있더라고요.  

아아 하필이면 추리소설인데 끝부분이 파본인 책이라니 OTL 

내일 도서관 가서 반납하면서 말하고... 오는 길에 서점 들러서 그 부분만 읽고 오든가 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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