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5. 02. am. 3:26
0.
읽기에 잠시 삐리 꽂혔다.
닥치는 대로, 보이는 대로 읽고 있다.
이 컨디션이 쭉~ 갔음 싶다..
근데 이렇게 저렇게 자꾸 할 일이 생긴다.
이런이런..
1.
드디어 때지난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을 집어들었다.
1/6밖에 안 읽었는데, 재밌다..
제거/감소/증가/창조/제거/감소/증가/창조..
다 읽고 나면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되었음 좋겠다.
제거/감소/증가/창조..
2.
조카 세모와 함께 읽으려던 그림책을 그냥 읽어버렸다.
[틀려도 괜찮아]
글쓴이가 일본 공립학교 교사인데, 교육자다운 책이다. 좋다.
조카 세모보다 세모 샘께 줘야겠다고 맘먹었다.
마침 낼 세모가 울 옆동네로 소풍온다했으니 잠깐 들러 샘께 전해드려야겠다..
3.
낼은 할일이 많은데.. 모래도 글피두...
컨디션 유지해야 하는데, 음... 걱정이다..
덧.
세모야, 넌...
그냥 하던 대로 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