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시사회' 보러 오세요 [05/01/17]
전자책 전문 북토피아(www.booktopia.com )는 국내 처음으로 최근 '책 시사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책 시사회'란 영화 시사회처럼 출간 직전의 책이나 신간을 전자책으로 제작해 일반 독자에게 선착순으로 공개하는 온라인 행사. 참가 독자들은 신간을 미리 읽을 수 있고, 출판사들로선 독자들이 참여하는 서평과 설문 조사를 통해 서적 마케팅에 유용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에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www.naver.com)와 공동으로 '빌 게이츠 & 워렌 버핏 성공을 말하다'(윌북)와 '침대 밑 악어'(스페인 소설, 책씨)를 매일 각 40~50명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북토피아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사회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달려라 달려'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