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피는 타고 나는 게 아닐까 꽤 열심히 고민하게 만든 작품.
내가 만약 주인공 윤복이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수없이 반복해서 가정해 보았지만 결코 나는 그렇게 살지 못했을 것이라는 결론밖엔 내릴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