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0. 15.
서태지가 선전하는 용산 스페이스9에 있는 CGV에서 봤다. 이제 끝물이어서인지 금요일 밤이었는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차승원이 나오는 영화여서 봤는데 생각보다 오버가 많았고, 초반에 귀신의 장난이 넘 힘을 많이 뺐다. 후반부터는 쫌 볼만했다. 귀신들이 총출동하여 재개발을 하려는 악당(?)들을 물리치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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