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이 자신의 몸의 소중함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거부감없이 친절하게 설명한 책. 스토리 라인이 없어 다소 지루한 면이 많고 너무도 교훈적인 설명글이어서 글맛도 없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알고 누군가 자신에게 해할지도 모를 나쁜 짓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 줄만한 책.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