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의 꿈 문지아이들 32
패트리시아 멀린스 그림, 조나단 할렌 글, 이상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알듯 모를듯 알쏭달쏭한 그림책. 책 끝장에 나오는 옮긴이의 이야기를 잘 읽지 않으면 도무지 이 책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사막을 헤엄치고 싶어하는 돌고래, 꿈 속에서 자신의 바람을 경험한 돌고래의 이야기를 귀담아 주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은 신비롭고 색채의 느낌은 부드럽지만 약간 지루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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