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3. 8.

자연생태연구소 [마당]이란 곳에서 퍼온 잠언 하나..

매일 먹는 밥처럼 삶은
지루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그것이 힘이 된다는 사실!!
그래서 밥은 맛있다

몇 줄 안되는 글이 삶의 철학을 관통하고 있는 듯 느껴진다..
그리고 잠시 후..
누구에게나 삶은 지루하게 느껴지는구나, 이런 글이 나올만큼.. 이라고 생각했다..
지루함 속에서도 긍정성을 이끌어내는 힘, 그게 이 글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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