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6
왜 이 영화를 장선우 감독이 만들었다구 착각을 했을까..음... 사이사이 뭔가 있을 것 같은 뉘앙스만 졸라 풍겨대구..초기에 검열 어쩌구 하면서 신문 지상에 오르내렸던 화제작이어서 봣더니만.. 별로다..아직도 아리까리 하긴 한데.. 그래서 이 영화는 레즈비언 이야기였던 겐가?설명이 안 되는 영화... 공감은 둘째로 치고...아무리 "그냥"이란 게 세기의 화두라지만..모 이래.. 됀장.. 1300혈..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