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3
감우성과 엄정화가 나오는 영화역시 고스에서 봤다..참.. 지루한 영화다..그래서 결혼이 왜 미친짓이라는 거샤..설명을 해달란 말이시..그나마 격나는 대사 "때론 맛없는 반찬부터 먹어치우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잖아요홀딱 벗고 있으면 살코기 같이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