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5. 28 대학로에 있는 문예진흥원예술극장에서 보다..
동아닷컴 이벤트에서 꽁짜 표를 받아서 보러감..
1950년대.. 미국의 경제공황기를 배경으루 엄... 자본주의의 최대 상징인 세일즈맨의 삶을 비극적으로 그려낸 아서 밀러의 대표 작품이라는 건.. 엄.. 한때나마 영문학 부전공자로써.. 쬐끔 알았던 내용이었구..
객석을 보니, 대부분 배우들과 아는 사람이거나 이벤트 등에서 온 사람들인 것 같았다..
첨으루 큰 극장에서 연극을 봤는데..
큰 극장에선 연극을 보는게.. 영.. 아닌 것 같다..
극적인 맛도 안 나고.. 대사 전달력이나 호소력이 통 느껴지지 않았다. 많이 지루하게 느껴졌구.. 음향 효과 등도 거의 없었구..
역시 연극은 무대가 커지면 커질수록 별론 거 같다..
돈 내고 온 사람들은 많이 아까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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