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 23

에~ 오늘은 독서일기는 아니지만 재밌는 카페가 있어 소개차 찔라닥~!
네이버에 [책에 날개를 다는 사람들] 북크로씽이란 카페가 있는데
이 발칙한 것들이, 자기가 읽은 책들에 라벨을 붙여 공공장소에 놓아둔채
불특정 다수와 함께 돌려 읽게하는 모임이란다.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좋은 책을 돈 안들이고도 함께 읽을 수 있을 터.
한 사람이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하게 되는 거시지..
우앙~ 그리하여 의도도 좋지만 방법이 넘넘 참신하여, 가입을 안할 수가 없었징..
땡기면 들어와서들 보셔~

http://cafe.naver.com/crossingbook.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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