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 행위의 대부분은 지하철에서 이루어진다. 때때로 지루하거나 고단하기 십상인 지하철 안의 시간, 좋아하는 류의 책 속에 폭 빠져 있으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른다. 가장 추천할만한 책은 장르와 주제를 망라한 만화책. 그 다음은 아마도 글빨 날리는 사람들의 연재물들을 묶어 놓은 책들, 동화책이나 그림책, 시집이나 짧은 분량의 책도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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