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난 세모를 무릎 위에 앉히고 마냥 읽어주고 싶은 책. 그러나 아이들보다도 어른들이 읽어 두면 더 좋을만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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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을 낳았대!- 3~8세
배빗 콜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보림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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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따로 행복하게- 3~8세
배빗 콜 지음 / 보림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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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유치원에 간 데이빗
데이빗 섀논 글 그림 / 지경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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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돼지책 (100쇄 기념판)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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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빠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읽히면 좋을만한 책.
지각대장 존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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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혈전? 아이들의 황당스레 보이는 말을 어찌 받아들일 건가에 관한 책인 것 같은데.. 흐음.. 세모가 지금 읽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한다.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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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보단 의미가 너무 과도하게 부과된 건 아닐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존재 자체의 소중함을 다룬다는 의미에서, 세모가 이해를 하든 않든 함 읽혀볼 작정이다..031008
까마귀 소년
야시마 타로 글.그림, 윤구병 옮김 / 비룡소 / 1996년 7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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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 읽는 동안 슬픈이 베어 나온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이미애 글, 한병호 그림 / 보림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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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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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노래를 흥얼거리는 울 조카 세모와 같이 읽어야 겠당. 동물의 습성과 아기의 모습을 연관시켜 꾸몄다. 근데 그림이 모노톤이어서 세모도 좋아할까 모르겠네.. 읽혀봐야징~ (세모에게 읽혀 본 결과는 그저 그렇다.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데, 책만 펴면 딴짓을 하고, 굳이 이 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별론가 보다.. 031008
안돼, 데이빗!
데이빗 섀논 글 그림 / 지경사 / 1999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09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몇 자 되지 않는 글줄 속에 아이들의 천방지축 모습이 담긴 책. 세모 엄마가 보더니 "이건 어른용 아냐?"라고 했다. 세모에게 읽혔더니 무진장 좋아라 한다. 데이빗이 모하고 있는 거쥐? 물으면 꼬박꼬박 깔깔대며 이야기를 한다. 그리하여 데이빗 시리즈 도서도 살 작정이다. 0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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