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 대해 별다른 기호가 없었던 내게 만화 읽기의 즐거움을 전해 준 책들.. 어떤 장르든 마찬가지겠지마 첫발을 어떻게 디미느냐에 따라 만화를 좋아하게도 또 혐오하게도 되는 것 같다. 내게 여전히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책들...
 | 디스 1
문흥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
|
 | 기생수 애장판 1
이와아키 히토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5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
|
 |
완결된 책인 줄 알구 무려 20권이나 읽었는데...ㅠ.ㅠ.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부모 가정에서 아빠를 세상에서 가장 멋찐 자신의 연인처럼 생각하는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서른 중반의 아빠의 살아가는 이야기. 다양한 사람과 동물과 사물을 만나며 여러 종류의 삶을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