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내성적으로 살겠다 - 내성적인 당신이 변하지 않아도 충분히 행복할 이유
에비스 요시카즈 지음, 강한나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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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요. 저도 사람들이랑 함께 일하는 것보다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더 수월하고 편해요. 그리고 사람들이랑 있는 것보다 저만의 시간을 더 즐기고요. 예전에는 어울려야만이 옳은 인간관계라고 배웠는데 살다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저랑 같은 생각의 책을 만나서 반갑고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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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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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을 7번을 어떻게 읽어, 하고 생각했다가 7번이나 읽는데도 떨어지면 어쩌지 하고 생각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7번 읽으면 이번엔 성공할까요? 7번 읽기의 저자와 이 책을 통해 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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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 The Goal -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엘리 골드렛 지음, 강승덕.김일운.김효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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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표를 세웠지만 그에 대한 실제적인 활동이나 세부 계획은 언제나 보류중이다.
어째서일까. 예전에는 착실히 계획을 수행하던 나인데, 어디서부터인지 문제가 생겼음을 느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목표(골)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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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영학 수업 - 까칠한 저널리스트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분투기
필립 델브스 브러턴 지음, 조윤정 옮김 / 어크로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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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이라는 곳은 어떤 곳인지, 경영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나에게
이 책은 좀 더 폭넓은 상식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것 같다. 경영학의 기초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주제에 관해서도 재미나게 풀어낸 책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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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머리카락 중국 아동문학 100년 대표선 17
창신강 지음, 전수정 옮김 / 보림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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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보면 참 이상할 때가 있다. 도대체 왜 저러는 거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런 때 말이다. 예를 들어, 우리 아이는 지금 한창 배변 훈련중이다. 36개월을 넘긴 4살이면서. 친구들은 다 기저귀를 떼었다는데, 이 녀석은 변기에 쉬야하기 싫단다. 응가도 싫단다. 기저귀에 하고 싶다며 늘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하루종일 기저귀를 채우지 않으면 그냥 참는 지독한 녀석.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표지에 웃고 있는 아이, 천투의 부모님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어른의 눈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아이 천투. 흙이라는 뜻의 이름을 스스로 선택했고, 흙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여섯 살임에도 머리카락이 다섯 개 밖에 없는 아이. 이해되지 않고 화가 나면 배가 부글부글 끓으며 방귀를 뀌는 아이. 그렇지만 공부는 잘 못하는 아이.

  교육열이 강한 집안에서 자라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라는 천투는, 사실 흙과 놀고 싶은 아이일 뿐이다. 그런 천투를 부모님은 이해하지 못한다. 학교에서도 이해받지 못한다. 천투가 다니는 학비 비싼 학교(여기도 부모님이 막무가내로 보낸 곳이다)에 같이 다니는 샤오이도 그렇다. 천투를 감시하는게 인생의 전부같은 샤오이. 친구들이 잘못하면 그 집에 전화거는, 아주 지나친 성실성을 가진 아이다. 천투는 샤오이가 피곤하다. 반 친구들도 선생님도 그렇다. 천투가 마음을 붙이는 친구는 동물과 곤충을 좋아하는 굶은 벌레(친구 별명이다) 뿐이다.

  남의 나라 일 같지 않아 더 집중하고 읽었던 것 같다. 어떤 녀석도 떠오르고.... 수학 시간에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다가도 곤충이 나오고 만들기 수업을 할 때면 눈이 반짝반짝하던 그 아이가 떠오른다. 어찌나 세밀하게 곤충을 그려내는지, 다들 감탄을 하곤 했었다. 또 다른 녀석들도 생각난다. 수학시간마다 옆 짝 답을 훔쳐 보고 적어 내느냐 눈이 돌아갈 것 같던 그 친구는, 반 아이들이 모두 다 집에 간 뒤에 홀로 학교에 남는다. 아무도 시키지 않은 교실 청소를 하고 쓰레기통을 비우고, 새 봉지를 쓰레기통에 끼운다. 그럴 때는 표정이 참 밝았다.

  알고보니, 내 주위에도 수많은 천투가 있었다. 나는 또다른 샤오이가 아니었는지, 내 아이는 천투인건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고민하게 된다. 행복한 천투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어른인 나는 그게 쉽지 않다. 그나마 이 책 읽으면서 생각이라도 하게 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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